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가련한 희생물 -미국공민 기자회견에서 반공화국적대행위를 저지르게 된 경위에 대해 자백-
【평양 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반공화국적대행위를 감행하다가 적발체포된 미국 버지니아종합대학 학생 왐비어 오토 프레데리크의 요청에 따른 기자회견이 2월 29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기자회견에는 우리 나라 출판보도부문과 총련의 기자들,외신기자들,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먼저 왐비어 오토 프레데리크가 발언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에서 자기가 저지른 범죄에 대하여 용서를 빌고 구원의 손을 내밀수 있는 기회를 준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2015년 12월 29일 조선에 관광객으로 입국하여 2016년 1월 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과 정부를 반대하는 엄중한 범죄를 감행하였다.
이 범죄로 나는 2016년 1월 2일 억류되였으며 현재 조사를 받고있다.
나의 이름은 왐비어 오토 프레데리크이다.올해 21살이다.
미국 버지니아종합대학 금융학부 3학년 학생이다.
거주지는 부모형제가 살고있는 미국 오하이오주 씬씨내티시 웨스트 힐 레인 225번지이며 여기에 오기 전까지는 대학주변인 버지니아주 샬로쯔빌 프레스톤 플레이스 600번지 세집에서 살고있었다.
아버지 왐비어 프레데리크는 자그마한 공장을 경영하고있다.어머니 왐비어 씬디는 부양이다.
나는 가정에서 맏이이며 남동생인 왐비어 오스틴과 녀동생인 왐비어 그레타는 오하이오주 씬씨내티시에서 고등학교에 다니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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