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을자리 설자리도 모르는 하수인의 푼수없는 《주체》타령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2월 22일 남조선괴뢰통일부대변인이 기자회견에서 조선반도평화협정체결문제는 조미사이의 문제가 아니며 저들이 《주체》가 되여야 한다는 황당한 나발을 불어댔다.
《평화협정은 미국과 북조선간의 문제가 아니라 남조선이 주도적으로 주체가 돼야 한다.》고 력설하면서 《비핵화,평화협정 등의 론의가 여러가지 있지만 정부는 이미 밝힌대로 비핵화론의가 우선》이라고 그 누구의 말을 앵무새처럼 되풀이하였다.
이것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전략을 액면그대로 쫓기만 하다가 혹시라도 끈 떨어진 조롱박신세가 될가봐 불안과 모순에 싸여 모대기는 괴뢰패당의 가련한 처지를 그대로 반영하고있다.
미국상전의 전쟁머슴군노릇이나 하는 남조선괴뢰들이 장장 60여년이나 지속되여온 정전협정의 주체를 운운하고있으니 정말 소가 웃다 꾸레미터질 노릇이다.
세상이 아는바와 같이 1953년 7월 27일 체결된 정전협정의 조인당사자는 우리와 미국이다.
조선정전협정은 전후 평화관계수립의 법률적기초를 마련하려는 우리의 주동적이고도 완강한 투쟁에 의하여 일시적인 교전중지가 아니라 조선문제를 외세의 간섭이 없이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해결하며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보장체계를 확립할것을 예견한 국제법적문건으로 채택되였다.
그러나 지난 시기 미국은 정전협정을 체계적으로 유명무실하게 만들고 조선전쟁의 정식종결을 위한 평화협정체결문제를 론의하자는 우리의 여러차례의 공명정대한 제안을 한사코 거부하여왔다.
지금 남조선괴뢰군의 전시작전통제권을 쥐고있는것도 미국이며 정전협정을 관리하고있는것도 미국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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