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대결광신자들의 터무니없는 모략설
허위와 날조로 동족을 해치는데 이골이 난 남조선괴뢰들이 황당하기 짝이 없는 《북테로》나발을 요란하게 불어대고있다.얼마전 괴뢰정보원장이라는자는 《국회》에 《북이 테로를 준비한다는 정보를 입수》하였다는 밑도 끝도 없는 《보고》를 제출하여 물의를 일으켰다.그에 이어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이라는자도 졸개들을 모아놓고 《북에 의한 테로발생가능성》에 대해 피대를 돋구면서 《단호한 응징》이니,《혹독한 대가》니 하고 붙는 불에 키질하였다.괴뢰호전광들은 《테로가능성대비》라는 구실을 전면에 내걸고 《정보작전방호태세》를 한단계 끌어올린다,군경합동훈련을 벌린다 하며 선불맞은 시라소니마냥 더욱 분주탕을 피워대고있다.허깨비보고 얼이 빠진 피해망상증환자처럼 분별없이 돌아치는 남조선괴뢰들의 추태야말로 가소롭기 짝이 없다.산판에 버려진 변소문짝도 《북무인기》라고 광고하고 콤퓨터망에 약간한 고장이 생겨도 덮어놓고 《북소행》이라고 아부재기를 치는 대결광신자들이 무슨 헛나발인들 불지 못하겠는가.《북테로》설 역시 모략과 날조의 능수인 역적패당의 교활한 흉계의 산물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괴뢰들이 우리와 아무런 인연도 없는 《테로》설을 꾸며대며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과 대결의식을 고취해나서는데는 스쳐지날수 없는 음흉한 목적이 깔려있다.한마디로 말하여 그것은 저들의 범죄적인 북침전쟁도발책동을 합리화하는것과 함께 남조선사회를 더욱 파쑈화하는데 필요한 구실을 마련해보자는것이다.
지금 박근혜패당은 폭압기구강화와 반《정부》세력말살기도가 깔린 《테로방지법》이라는것을 조작해내고 이 파쑈악법을 어떻게 하나 이번 《국회》에서 통과시켜 날로 악화되는 집권위기를 모면해보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그러나 남조선의 야당들을 비롯한 각계각층은 《테로방지법은 제2의 보안법》이라고 준렬히 규탄단죄하면서 파쑈악법의 《국회》통과를 꾀하는 반역패당에게 강력히 항거해나서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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