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장송곡이 울리는 청와대의 말로를 본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발표후 단 이틀동안 150여만명의 일군들,근로청년,학생들 조국보위에 탄원!
활화산처럼 폭발한 참군열풍은 조국사수,혁명보위의 성전에 떨쳐나선 정의로운 인민의 강용한 기상이다.적들의 극악무도한 발광에 온 나라에 격노의 폭풍이 몰아치고있다.날강도적인 대조선《제재결의》니 뭐니 하며 우리의 조준경안으로 제발로 기신기신 게바라들어오는 원쑤들을 전률시킬 강위력한 주체탄,통일탄이 시뻘건 불줄기를 내뿜으며 푸른 하늘가에 격멸의 통쾌한 비행운을 새기였다.
동족압살현훈증에 미친 괴뢰들이 미국을 등대고 극악무도한 《참수작전》실행의 사냥개로 나섰지만 어리석기 그지없다.한갖 미국의 전쟁대포밥에 불과한 주구들이 비극적운명을 재촉하는 상전과 함께 신세망칠 도박판에 마주앉은것이다.
노호한 우리 천만군민은 세계가 알지 못하는 군사적잠재력을 동원하여 악의 근원을 송두리채 제거하기 위한 계단식소탕작전에 떨쳐나섰다.여기에는 력사적으로 계승되여온 선군조선의 승리전통과 미국과 괴뢰들의 패배전통의 합법칙성과 백두산대국의 최후승리의 필연성이 비껴있다.
객관적으로 볼 때 괴뢰들에게는 숙명으로 타고난 파멸법칙이 존재한다.력대로 미국을 등에 업고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에 도전해나선 역적배들은 례외없이 상전과 함께 장송곡을 울리며 저승길을 갔다.
우리 민족을 분렬시킨 미국의 둘도 없는 충견역을 한 리승만역도의 운명이 그러하였다.지난 세기 50년대에 원자탄을 휘두르는 미국을 등에 업고 기고만장하여 아침은 해주에서,점심은 평양에서,저녁은 신의주에서 먹게 될것이라고 씨벌이며 《북벌》을 단행한 역도에게 차례진것은 너무도 쓰디쓴 고배였다.전쟁을 도발하자마자 서울에서 쫓겨났고 대전에서는 인민군대의 신출귀몰한 포위전법에 녹아난 미제의 《상승사단》의 비참한 말로를 보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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