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1970년대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처럼 살며 투쟁하자
지금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충정의 70일전투에서 영웅적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힘차게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은 일군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비상한 각오와 열정,높은 책임성을 가지고 최대의 마력을 내여 분발하고 또 분발할것을 요구하고있다.70일전투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에게 달려있다.
당 제7차대회에 즈음하여 발표된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에 제시된바와 같이 우리 일군들이 시대와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자면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처럼 살며 투쟁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의 정신세계와 일본새,투쟁기풍은 우리 일군들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귀감으로 됩니다.》
위대한 격동의 시대에는 그 시대를 선도해나가는 대오의 기수,지휘성원들이 있다.우리 당과 혁명력사에 위대한 계승의 년대,세기적인 변혁과 기적창조의 년대로 아로새겨진 1970년대의 장엄한 투쟁의 제1선에는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이 서있었다.위대한 장군님의 전사로 살며 혁명하는것을 한생의 더없는 영광으로 간직하고 장군님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하여 온갖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 헌신적으로 투쟁한 열혈충신들이 있었기에 우리 당은 절대적인 령도적권위를 지니고 1970년대를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로 찬란히 수놓아올수 있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