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생존권을 결사수호하기 위해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보복열기 하늘끝에 닿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에 접한 각계의 반향-
원쑤격멸의 의지 치솟는다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손명애는 이렇게 자기의 격분을 토로하였다.
오늘은 3.8국제부녀절이다.가정과 일터에서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녀성으로서,어머니로서의 기쁨과 행복을 노래하고있는 우리들이다.그런데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그것을 빼앗으려고 미친듯이 날뛰고있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에 접하고 원쑤격멸의 의지로 터져나갈것만 같은 이 가슴을 진정할길 없다.
우리의 핵이 미국이 페기하라면 페기하고 우리의 우주개발이 박근혜따위가 그만두라고 하면 그만두는 눅거리흥정물인줄 아는가.주체의 핵뢰성이 울려퍼진 보도에 접하여 지구를 들어올린것만 같은 환희속에 조선민족의 긍지를 느꼈고 《광명성-4》호발사의 완전성공으로 온 우주를 얻은듯 한 기쁨과 자부심으로 잠 못 이룬 우리들이다.
오바마와 같은 겁쟁이골목깡패의 겨드랑이에 붙어 전쟁수청이나 들면서 자멸을 재촉하는 박근혜년이야말로 정말 조선녀성 아니 세계의 모든 녀성들의 수치이다.
지금 괴뢰역도가 온 세상 녀성들의 저주를 받으며 미국상전에게 찰거마리처럼 달라붙어 우리에게 도전해나서는데 사실 그것은 죽어가는 미친년의 가련한 마지막발악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와 남조선의 매국역적들을 모조리 격멸소탕할 조국통일성전의 그 시각만을 고대하고있다.그 단호한 징벌의 명령만 내려지면 우리 역시 한결같이 떨쳐나 늙다리마녀 박근혜를 조선녀성들의 이름으로 가차없이 죽탕쳐버릴것이다.(전문 보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모한 군사적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릴 멸적의 의지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평양기관차대에서-
본사기자 리진명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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