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백두산혁명강군의 불세례는 자비를 모른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사상 최대규모의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미제침략군 2만 7 000여명,남조선괴뢰군 30만여명,추종국가군대들을 포함한 방대한 무력과 미제의 모든 핵전쟁살인장비들이 총투입된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말이 연습이지 선제공격을 노린 매우 위험천만한 북침핵시험전쟁이다.
적대세력들은 핵시험전쟁을 개시하면서 미군의 핵심무력이 조선반도까지 도착하는 시간을 측정하고 단축하기 위한 연습,《소극적방어》를 넘어 북의 중요시설들을 선제타격하고 북의 전반적령토에로 진격하는 연습이 기본으로 된다고 내놓고 떠들고있다.그런가 하면 이번 전쟁불장난이 우리에 대한 그 무슨 《중대한 압박》으로 된다고 줴치고있다.
미제가 해마다 광고하던 《방어》요,《년례》요 하던 간판마저 줴버리고 우리에 대한 《힘의 과시》를 공공연히 떠들어대는것은 전례없는것으로서 선제타격을 노린 합동군사연습의 도발적,침략적성격을 완전히 드러내놓았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국이 합동군사연습을 실전으로 전환시키려 하고있다는것이다.
침략전쟁에 앞서 타격대상에 《범죄국가》의 모자를 씌우는것은 미제의 상투적수법이다.랭전종식후에 감행된 유고슬라비아전쟁,이라크전쟁,아프가니스탄전쟁을 앞두고 미제는 그런 수법을 썼다.
지난 조선전쟁때 미제는 전쟁이 시작되기 전에 우리 공화국을 《도발자》로 유엔에 제소할 문건을 미리 작성해놓았다가 전쟁을 도발한 즉시 그것을 유엔에 상정시켜 추종국가무력을 조선전선에 들이밀었다.
미제가 그 누구의 《붕괴》를 떠들며 국제적으로 대조선압박수위를 최대로 높이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전례없는 방대한 합동군사연습을 벌리는것은 우연한것으로 볼수 없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