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타들어가는 북침핵전쟁의 도화선
폭로된바와 같이 조선반도에 미제침략군의 방대한 무력이 쓸어들었다.미제침략군의 다련장로케트포대대가 남조선미국련합사단에 배치된데 이어 핵동력잠수함 《노스캐롤라이너》호가 부산항에 입항하였다.《F-22A》스텔스전투폭격기들이 오산미공군기지에 기동전개되고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침략전쟁에서 악명을 떨친 미제침략군의 륙,해,공군,해병대의 특수작전무력들이 남조선에 기여들었다.이와 관련하여 내외호전광들은 그 누구에 대한 《경고메쎄지》니 뭐니 하는 가소로운 나발을 줴쳐대며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에 미쳐날뛰고있다.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은 3월 7일부터 시작되였지만 사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그 이전부터 각종 북침전쟁불장난을 전례없이 련속 광기적으로 벌리며 살벌한 전쟁기운을 조성하였다.
몇가지 사실만 놓고보더라도 지난 2월 괴뢰들은 조선서해에서는 서해 5개 섬일대에 대한 그 누구의 《무력도발》과 《섬기습강점상황》을 가정한 대규모해상사격훈련을,조선동해에서는 미핵동력잠수함의 참가하에 련합잠수함훈련을 감행하였다.
괴뢰 제20기계화보병사단의 전투장비기동훈련과 유사시 미증원무력을 조선반도에 신속히 전개하기 위한 괴뢰륙군 제2작전사령부와 미8군사령부의 련합전시증원훈련이라는것도 벌어졌다.이것은 지난 2월 내외호전광들이 미친듯이 감행한 북침전쟁연습들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문제는 미국과 괴뢰당국이 특수전무력의 침투와 타격 및 돌파능력강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사실이다.지난 2월 3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포천과 오산일대에서 괴뢰공군과 미공군은 유사시 특수부대를 깊숙이 침투시키는 공정통제사련합훈련을 사상 처음으로 벌려놓았다.미해병대특공련대와 미해군특수전단은 조선반도수역에서 특수전무력을 우리측 지역에 침투시키는 훈련을 하였으며 미륙군의 특수작전부대와 괴뢰군의 특수전사령부는 우리의 전략적거점들에 대한 기습타격,장악을 노린 련합훈련에 광분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