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히 철면피한 억지주장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5(2016)년 3월 17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의 위성발사가 정당한것이라는 세계의 공정한 목소리는 날로 높아가고있다.

최근 여러 국제기구와 전문가들에 의하여 우리의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가 철두철미 우주의 평화적리용을 목적으로 발사되였다는것이 련일 명백히 실증되고있다.

미국 하바드-스미스소니안우주물리학쎈터의 죠나썬 맥도웰박사는 지난 10일 북조선의 위성하단이 줄곧 지구를 향한채 궤도를 돌고있다고 하면서 지구관측용이라는 주장에 신빙성이 있다고 평가하였다.

북아메리카항공우주방위사령부의 자료를 받아 실시간으로 위성을 추적하는 인터네트싸이트에도 우리 위성의 자리길이 뚜렷이 나타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지금까지도 우리의 위성발사를 《장거리미싸일》발사시험이라고 걸고들며 그 무슨 《긴장을 고조시키는 도발적행위》라고 떠드는것이야말로 황당무계한 억지주장이 아닐수 없다.

지난 시기에도 우리의 평화적인 우주개발활동은 미국을 비롯한 훼방군들에 의하여 남들이 겪어보지 못한 어려운 길을 걷지 않으면 안되였다.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자주의 길로 나가는 우리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력사적으로 우리의 위성발사의 평화적성격을 부인하고 《장거리미싸일》발사라고 억지를 쓰며 강도적인 요구를 유엔에 내리먹이군 하였다.

유엔헌장의 그 어디에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국제법에 명시된 우주의 평화적리용권리를 빼앗을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는 문구는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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