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즉시적인 선제타격전에 돌입할것이다
조선반도에 당장이라도 전쟁의 불집이 터질수 있는 험악한 사태가 조성되였다.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특대형도발행위에 매달리면서 정세를 최악의 폭발계선에로 몰아가고있는데 그 원인이 있다.
우리는 올해에 들어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미국의 합동군사연습중지 대 우리의 핵시험중지제안과 평화협정체결제안을 포함한 모든 제안들이 유효하다는 립장을 밝히였다.또 미국이 우리의 공명정대한 제안들을 한사코 외면하고 도발적인 적대행위를 일삼는다면 그것이 조선반도의 정세를 격화시키는데만 그치는것이 아니라 전쟁으로 번져질수 있다는데 대하여 알아들을만큼 충고도 주었다.
그런데 미국은 어떻게 나왔는가.강국으로 우뚝 솟아오른 우리 공화국의 위력에 얼혼이 빠져 최후발악에 나섰다.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모든 《선택안》들이 맥을 추지 못하게 되자 마지막도박판을 벌려놓았다.그것이 바로 우리 최고수뇌부를 겨냥한 《참수작전》을 통하여 《체제붕괴》를 실현해보려는것이였다.미국은 이를 위해 방대한 핵무장장비들과 특수작전무력을 남조선에 들이밀었으며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에서 그 현실성을 검토하겠다고 서슴없이 떠들었다.그야말로 우리에 대한 적대행위의 극치이다.
조성된 험악한 정세와 관련하여 우리는 《참수작전》에 동원되는 적들의 특수전병력과 무장장비들이 사소한 움직임이라도 보인다면 그를 사전에 제압하기 위한 선제적인 정의의 작전수행에 진입할것이라는 중대경고를 하였다.
미국은 우리의 이 경고를 무시하고 더욱 도전적으로 나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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