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집단주의적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더 높이,더 빨리 비약하자
지금 온 나라에는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자력자강으로 부강조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워가는 천만군민의 혁명적기상이 힘있게 나래치고있다.
충정의 70일전투에 진입하여 3월 상순 전국적인 공업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하여 1.2배 장성하였다.이것은 천만대중의 치솟는 적개심과 원쑤격멸의 의지의 거세찬 분출이며 집단주의적경쟁열풍속에 과감히 전개되고있는 따라앞서기,따라배우기운동,경험교환운동의 힘있는 생활력이다.
오늘의 총진군은 대중적영웅주의로 대비약,대혁신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일대 진공전이며 경쟁열풍으로 복에서 더 큰 복을,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해나가는 맹렬한 공격전이다.온 나라가 혁명열,투쟁열,경쟁열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고 그 어디서나 새 기준,새 기록,새 기적이 련이어 창조될 때 극악한 제재봉쇄와 무모한 전쟁광기로 최후발악하는 원쑤들에게 멸적의 철추가 내려지고 강성번영의 령마루에로 폭풍치는 백두산대국의 힘이 백배해지게 된다.
우리는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공산주의적구호를 높이 들고 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70일전투의 철야진군에서 대중적영웅주의를 높이 발휘하며 전례없는 로력적성과를 이룩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국가적리익,당과 혁명의 리익을 우선시하고 앞선 단위의 성과와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며 집단주의적경쟁열풍속에 더 높이,더 빨리 비약하여야 합니다.》
집단주의적경쟁열풍은 사회주의사회발전의 강력한 추동력이다.누구나 경쟁심을 가지고 서로 앞서기 위하여 이악하게 노력하여야 사회주의건설전반이 침체와 답보가 없이 비상한 속도로 발전할수 있다.경쟁의 열풍속에 비약의 지름길이 있고 기적창조의 비결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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