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전쟁광신자들의 천하무도한 불장난소동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검은구름이 밀려들고있다.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이 벌려놓은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은 날로 더욱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다.이번 전쟁연습에서도 가장 도발적인 《쌍룡》훈련은 우리의 최고존엄에 감히 도전해나서는 천하무도한 도발망동이다.이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정세는 언제 전쟁의 불집이 터질지 모르는 초긴장상태에 처하게 되였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감행해나선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목적으로 실전의 분위기에서 벌어지는 최악의 군사적도발이다.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유사시 미제침략군의 증원병력과 장비들을 최전방지역까지 신속히 전개하기 위한 훈련으로서 그 뿌리는 핵시험전쟁,예비전쟁으로 악명높았던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이다.《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이 련합하여 북침을 가상한 각종 훈련을 감행하는 대규모의 야외기동훈련이다.미국과 괴뢰들은 이 두 훈련을 해마다 병행하여 감행하고있다.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의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성격은 이 연습의 규모와 내용,목적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우선 연습에 참가하는 침략군무력이 사상 최대규모이다.미제침략군은 남조선은 물론 미국본토와 태평양지역,일본주둔무력을 포함하여 2만 7 000여명,괴뢰군은 30만여명에 달한다.이 불장난에는 《스테니스》호핵항공모함타격단,《본홈 리챠드》호와 《복써》호를 비롯한 많은 상륙함선들,《B-52》,《B-2》핵전략폭격기,《F-22A》스텔스전투기 등 미제침략군의 핵전쟁장비들이 총투입되고있다.
더욱 도발적인것은 합동군사연습의 내용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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