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한치의 양보도 없는 권력싸움
《새누리당》내에서 계기때마다 터져나오는 불화와 갈등이 《국회》의원선거가 박두해온 지금에는 사생결단의 권력싸움으로 번져지고있다.
최근 《새누리당》의 《공천관리위원회》가 《국회》의원선거후보자명단을 발표한것이 그 원인으로 되였다.
지난 7일부터 수차에 걸쳐 선거후보자가 발표되였는데 이 과정에 비박계가 강하게 반발해나섰다.
친박계가 장악한 《공천관리위원회》가 자기 파 인물들을 우선적으로 선거후보자로 내세우고있다는것이다.
1차선거후보자발표가 진행되자 제일 격분한것은 비박계인물인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이다.그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 립장만 고집하는 《공천관리위원회》의 독단을 비난하였다.이것은 일종의 경고였다.하지만 친박계는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리한구를 내세워 김무성에게 《공천》관리기구의 《독립성을 훼손하지 말라.》고 도리여 반격을 가하였다.
《새누리당》내의 두 계파사이의 대립은 2차발표과정을 거치면서 끝내 정면충돌로 이어졌다.
《공천관리위원회》가 2차발표에서 후보자명단발표는 보류하고 후보《경선》지역만 발표하였는데 비박계인 김무성과 황진하가 후보로 나선 지역을 쏙 빼놓은것이다.
비박계로서는 그야말로 한주먹 먹이고싶은노릇이 아닐수 없었다.비박계출신인 《공천관리위원회》 사무총장 황진하와 1사무부총장인 홍문표는 즉시 《공천》심사참가를 거부하고 기자회견장에서 불편한 심기를 터쳐놓았다.그들은 리한구가 너무 독단적이고 아무 말이나 마구 쏟아내는데 대하여 강한 불만을 터뜨렸다.
이에 대한 대답으로 친박계는 비박계출신들이 참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천》심사를 벌려놓고 3차선거후보자발표를 강행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