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전쟁불안만 들씌우는 마녀부터 없애야 한다
지금 조선반도에는 최악의 핵전쟁발발국면이 조성되고있다.쌍방사이의 군사적긴장이 사상 류례없이 첨예화된 속에 내외여론들은 우발적인 군사적행동도,단 한점의 불꽃도 전면전쟁으로 번져질수 있다고 일제히 평하고있다.
원인이 없는 결과란 있을수 없다.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오늘의 험악한 위기사태는 북남관계를 결딴내고 외세와 함께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발광하는 박근혜역도가 몰아온것이다.
박근혜는 한때 그 무슨 《대화》니,《신뢰》니 하면서 북남사이의 긴장완화와 평화에 관심이 있는듯이 너스레를 떨었었다.하지만 애비를 꼭 빼물은 그 본성이야 어디 가겠는가.역도는 잠시나마 뒤집어썼던 평화의 가면을 완전히 벗어던졌다.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와 합법적인 우주개발활동을 미친듯이 걸고들며 우리 군대와 인민이 목숨보다 귀중히 여기는 최고존엄과 사회주의제도를 감히 어째보려고 미국과 함께 천하무도한 군사적도발에 서슴없이 나섰다.
옹근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미제침략군의 방대한 무력과 살인핵전쟁장비들을 끌어들인 괴뢰호전광들은 상전과 함께 남조선 전역에서 북침핵전쟁도발을 노린 합동군사연습소동을 사상 최대규모로 벌려놓고있다.박근혜역적패당의 이 불장난소동은 우리의 최고수뇌부와 전략적핵심시설에 대한 《족집게식타격》을 노린것으로서 력대 최악의 천하무도한 도발망동이다.
지금 남조선언론들은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이 이번처럼 대규모적으로,광기적으로 감행되기는 박정희역도의 집권시기에 발생한 판문점사건이후 처음이라고 보도하고있다.
1976년 8월의 판문점사건은 지금도 미제와 그 주구 《유신》독재자의 무분별한 북침전쟁도발야망을 낱낱이 폭로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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