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1950년대의 군자리정신을 높이 발휘하자
원대한 포부와 필승의 신심드높이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총진군은 항일의 혈전만리,전화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승리의 전통이 굳건히 계승되는 성스러운 투쟁이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우리 조국땅우에는 자주의 핵뢰성이 천지를 진감하고 주체위성이 무변광대한 우주로 날아오르는 민족사적인 특대사변들이 련이어 펼쳐지고있다.선군조선의 만리마기상에 기절초풍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발악적책동이 극악무도하게 감행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국방과학자,기술자들과 군수공업부문의 로동계급처럼 1950년대의 군자리정신으로 살며 투쟁할것을 요구하고있다.자력자강의 무기를 틀어쥐고 원쑤들의 온갖 도전을 단호히 짓부시며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국력을 만방에 떨치려는 우리 천만군민의 혁명적의지는 억척불변이다.
우리는 1950년대의 군자리혁명정신으로 충정의 70일전투를 전례없는 기적과 위훈으로 수놓아감으로써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군자리로동계급이 발휘한 영웅적투쟁정신을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하며 대를 두고 길이길이 이어나가야 합니다.》
1950년대 군자리혁명정신은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연길폭탄정신의 계승이며 선군조선의 영원한 정신적재보이다.수령옹위,조국사수,혁명보위를 근본핵으로 하고 자력갱생,간고분투로 일관된 군자리정신은 준엄한 년대들마다 영웅적위훈을 창조해온 우리 혁명력사에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군자리정신을 떠나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고 전승의 7.27을 안아온 군사적기적에 대하여,이 땅우에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운 불굴의 기상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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