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아메리카제국의 종국적파멸은 불가피하다
최근 미륙군참모총장이 국회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발표한 미군의 전투력에 대한 보고서가 정세분석가들의 커다란 주목을 끌고있다.보고서에서 그는 《만일 미국이 임의의 시각에 조선,중국,로씨야 등 군사대국들과의 전쟁을 하는 경우 미군의 전투력이 응당한 수준에 있지 않다.》고 하면서 《조선과의 전쟁에서 미국은 승리할수 없다.》고 실토하였다.
여러 외신들은 미군부우두머리의 발언내용을 《미군이 국방예산과 군수독점체들로부터 더 많은 자금을 짜내기 위한 전술》로 평가하고있다.물론 미군부계층들이 예산문제를 다루는 국회에서 자금을 따내기 위해 우는소리를 해가며 아부재기를 칠수도 있겠다.그러나 그렇게만 볼것도 아니다.미군부우두머리가 실토한바와 같이 미국이 취약한것만은 부인할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다.군사평론가,정세전문가들은 세계 여러 나라들에 전개해놓고있는 미군사기지관리유지운영에 처넣는 자금을 돌렸더라면 미군의 전투력이 지금과 같은 처지에는 놓이지 않았을것이다,해외에 전개된 미군사기지들을 유지관리하는데 들던 비용을 미군강화에 쓸수 있다는 식으로 야유,비평하고있다.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이 참 가련하게는 되였다.세계제패야망에 환장이 되여 침략과 간섭만을 일삼는 미당국이 조소거리가 된것은 당연하다.
침략전쟁과 군사적압력,내정간섭 등은 미국을 쇠퇴에로 이끌어간 근본요인이다.
미국은 랭전종식후 여러차례의 전쟁을 감행하였다.특히 현세기에 있은 아프가니스탄전쟁,이라크전쟁 등은 모두 미국이 세계에 대한 지배를 실현하기 위해 벌린 전쟁들이다.랭전종식이래 지금까지 평균 1년반만에 한차례씩 다른 나라에 대한 무장간섭과 침략전쟁을 감행하였다.
미지배층의 머리속에는 마음만 먹으면 어떤 나라든지 타격할수 있으며 저들은 그 어떤 위법행위를 저질러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극도로 오만한 《특권의식》이 깊숙이 배겨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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