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친일굴종행위가 빚어내는 후과
얼마전 일본당국은 다음해부터 고등학교에서 사용할 교과서들에 대한 검정결과를 확정발표했다.결과 그 교과서들에 《독도(다께시마)는 일본의 령토》라는 황당무계한 표현이 들어가게 되였다.개꼬리 삼년 가도 황모 못된다고 파렴치한 날강도 일본반동들의 본성이야 어디에 가겠는가.문제는 일본당국의 독도강탈책동이 남조선괴뢰들의 비굴한 친일굴종행위와 떼여놓고 볼수 없다는 사실이다.
일본당국은 지난해말 괴뢰들과 일본군성노예문제와 관련한 《합의》를 꾸며낸 후 남조선과의 《미래지향적인 관계》니 뭐니 하는 너스레를 떨면서도 외상을 비롯한 고위급인물들을 내세워 《성노예제도라는 표현은 사실과 맞지 않는다.》고 뻔뻔스럽게 놀아댔다.지어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앞에서까지 뻐젓이 력사외곡책동을 감행하여왔다.그에 이어 이번에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령토인 독도를 또다시 저들의 땅이라고 생억지를 부리며 그 내용을 교과서들에 쪼아박는 도발을 걸어 괴뢰들의 면상을 후려갈긴것이다.
이것은 사실상 날이 갈수록 친일에 열을 올리는 박근혜패당의 약점을 휘여잡은 일본반동들의 술책이다.괴뢰들의 심중을 떠보며 과거죄행을 덮어버리고 야금야금 저들의 침략야망을 실현하려는것이 일본반동들의 계책인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민심이 일본의 로골적인 력사외곡,독도강탈행위에 분노하여 부글부글 끓고있는데 괴뢰당국은 과연 어떤 태도를 취하고있는가.일본당국이 독도를 저들의 땅이라고 우기는 내용을 교과서에 쪼아박는 검정결과라는것을 발표하자 괴뢰외교부것들도 그에 대해 《항의》하는 놀음을 벌리였다.하지만 이것은 남조선 각계의 규탄여론을 모면하고 저들의 체면을 세우기 위한 한갖 생색내기에 불과한것이였다.
만일 괴뢰들이 일본의 력사외곡과 독도강탈행위에 대해 진심으로 격분하고 그것을 저지할 의도가 있다면 무엇보다도 일본군성노예문제와 관련한 굴욕적인 《합의》부터 페기하는것이 정상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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