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의 진로를 펼쳐준 위대한 우리 당에 최대의 영광을!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3일회의 진행

주체105(2016)년 5월 9일 로동신문

 

2016-05-09-02-01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3일회의가 5월 8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첫째 의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에 대한 결론을 하시기 위하여 연탁에 나서시자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열광적인 박수를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결론에서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관철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에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결론을 받아안으며 대회참가자들은 당 제7차대회를 소집한 당중앙의 의도를 깊이 새기였으며 대회의 기본정신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총공격전,총결사전을 과감히 벌려나갈 결의를 굳게 가다듬었다.

대회참가자들의 얼굴마다에는 지나온 혁명의 년대들에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과 영웅적투쟁으로 승리의 길을 열어온것처럼 혁명의 붉은기높이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도전과 난관을 용감히 뚫고 총진군포성을 힘차게 울림으로써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의 분수령으로 되게 할 의지가 어려있었다.

그들은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강령을 실현하기 위한 총공격전을 과감히 벌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높은 존엄과 불패의 위력,주체조선의 불굴의 기상과 본때를 만천하에 떨쳐나갈 새로운 각오와 투지로 가슴을 끓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결론을 마치시자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빛나는 예지와 천리혜안의 선견지명,확고부동한 자주의 신념과 철의 의지로 우리 당과 인민이 나아갈 백승의 진로를 밝혀주신 절세위인을 우러러 열광적인 박수와 우렁찬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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