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3rd, 2016

사설 :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진로를 밝혀준 강령적문헌

주체105(2016)년 5월 23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중앙이 제시한 위대한 강령을 높이 받들고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진군포성을 힘있게 울려가고있다.백두의 천출위인의 당대회 보고를 자자구구 깊이 연구체득하는 전당적,전사회적인 학습열풍이 세차게 일어나는 속에 온 나라가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의 불도가니로 끓어번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하신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는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전략적로선과 투쟁과업들,우리 혁명의 전진방향을 제시한 불멸의 대강이며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백승의 진로를 밝혀준 강령적문헌이다.

당의 사상과 로선은 우리 천만군민의 투쟁의 표대이며 빛나는 실천이다.영광의 당대회에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보고를 당과 혁명의 만년재보로 틀어쥐고 보고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타는 충정심과 혁명적열정은 천백배로 높아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야 합니다.》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정확한 투쟁로선과 강령을 제시하는것은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는데서 관건적문제로 나선다.(전문 보기)

 

[Korea Info]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를 환영하는 의식 진행

주체105(2016)년 5월 23일 로동신문

 

【말라보 5월 21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의 적도기네공화국 공식방문을 환영하는 의식이 21일 대통령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대통령궁전 국기게양대들에는 우리 나라와 적도기네기발이 나붓기고있었다.

적도기네무장력 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환영의식에는 김영남동지와 신홍철 외무성 부상,곽지환 적도기네공화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기타 수행원들이 참가하였다.

적도기네공화국 대통령 오비앙 느게마 므바쏘고각하와 제1부대통령,국회 상하원 의장들,정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김영남동지를 대통령궁전입구에서 오비앙 느게마 므바쏘고각하가 맞이하였다.

우리 나라 애국가와 적도기네국가가 주악되였다.

김영남동지는 오비앙 느게마 므바쏘고각하와 함께 적도기네무장력 명예위병대를 사열하였다.(전문 보기)

 

2016-05-23-01-02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와 적도기네공화국 대통령 오비앙 느게마 므바쏘고각하 회담

주체105(2016)년 5월 23일 로동신문

 

【말라보 5월 21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적도기네공화국을 공식방문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21일 대통령궁전에서 적도기네공화국 대통령 오비앙 느게마 므바쏘고각하와 회담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오비앙 느게마 므바쏘고대통령각하에게 보내시는 인사를 김영남동지가 정중히 전하였다.

대통령은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자신의 충심으로 되는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최고령도자각하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말하였다.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들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와 김정일각하께서 적도기네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물심량면의 지지성원을 보내주시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가려는것은 적도기네공화국 정부의 변함없는 립장이라고 하면서 그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치고있는 조선인민의 투쟁에 언제나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이라고 확언하였다.

그는 존경하는 김정은최고령도자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에서 모든 일이 잘되기를 충심으로 축원한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2016-05-23-01-01

 

[Korea Info]

고 강석주동지의 장의식 진행

주체105(2016)년 5월 23일 로동신문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인 강석주동지의 장의식이 22일 평양에서 국장으로 진행되였다.

장의식장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충직한 혁명전사,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견실한 혁명동지이며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온 우리 당과 인민의 훌륭한 아들인 강석주동지를 잃은 커다란 비애에 휩싸여있었다.

장의식에는 황병서동지,박봉주동지,최룡해동지,최태복동지,박영식동지,리명수동지,리수용동지,오수용동지,곽범기동지,리만건동지,양형섭동지,로두철동지,김원홍동지,김수길동지,리용호동지,조연준동지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국가장의위원회 성원들,고인의 유가족들이 참가하였다.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고인의 령구옆에 서있었다.

고인의 유가족들,국가장의위원회 성원들이 령구발인에 앞서 고 강석주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추도곡이 장중하게 울리는 가운데 고인의 령구가 발인되였다.

조선인민군 명예의장대가 령구를 향하여 《령구에 들어 총!》을 하였다.

고인의 령구를 실은 자동차는 신미리애국렬사릉을 향하여 떠났다.

강석주동지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각별한 믿음과 사랑속에 참다운 혁명가,능력있는 정치활동가로 성장하여 존엄높은 우리 당과 공화국의 대외적권위를 보장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당과 국가의 대외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온갖 지혜와 정열을 다 바치였으며 생명의 마지막순간까지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하였다.(전문 보기)

 

2016-05-23-02-03

 

[Korea Info]

애도사

주체105(2016)년 5월 23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커다란 슬픔속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충직한 혁명전사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견실한 혁명동지인 강석주동지와 영결하게 됩니다.

성스러운 주체혁명의 한길에서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온 강석주동지는 그처럼 념원하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승리와 조국통일의 날을 보지 못한채 심장의 고동을 멈추고 애석하게도 우리곁을 떠나갔습니다.

강석주동지와 영결하게 되는 이 시각 우리들은 일편단심 백두산절세위인들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불같은 애국헌신과 높은 실력으로 주체혁명위업수행에 커다란 공적을 쌓아올린 귀중한 혁명동지를 잃은 슬픔을 금할수 없으며 북받치는 애도의 정을 누를수 없습니다.

강석주동지의 생애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각별한 믿음과 사랑속에 참다운 혁명가,정치활동가로 자라나 값높은 삶을 누려온 복받은 한생이였으며 주체혁명위업수행에 뚜렷한 자욱을 새긴 유능한 외교일군의 한생이였습니다.

일제식민지통치시기 극빈한 로동자의 가정에서 태여난 강석주동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찾아주신 조국,수령님께서 세워주신 인민의 나라에서 새 삶을 받아안고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자라났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평범한 도로교량설계원으로 일하던 강석주동지의 재능의 싹을 귀중히 여기시고 김일성종합대학으로 불러주시였으며 외국류학까지 시켜 대외사업부문 일군으로 체계적으로 키워주시는 크나큰 사랑을 베풀어주시였습니다.

강석주동지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각별한 믿음과 사랑속에 당중앙위원회와 외교부문에서 오래동안 사업하면서 당과 국가의 대외정책실현에서 커다란 공적을 세웠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절세위인의 숭고한 통일애국의 뜻을 높이 받들고 조국통일과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한 대통로를 열어나가자 -원동연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국장 담화-

주체105(2016)년 5월 23일 로동신문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주체혁명의 최후승리,조국통일을 앞당겨나가는데서 력사의 분수령으로 되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보고에서 밝혀주신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은 그에 맥동치는 확고한 통일의지와 투철한 민족자주정신,위대한 통일경륜과 뜨거운 민족애로 하여 지금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와 전세계를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 제7차대회 보고에서 천명하신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념원을 실현하여 통일된 조국을 겨레에게 안겨주시려는 민족사적사명과 숭고한 도덕의리의 결정체이며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맞게 분렬의 장벽을 허물고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놓기 위한 불멸의 고무적기치이다.

그것은 또한 조국통일운동의 력사적경험과 교훈,조성된 정세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고 북남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놓기 위한 원칙적이고 실천적인 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준 위대한 통일대강이며 새 세기 조국통일의 기치이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높이 받들고 전민족적인 통일애국운동에 거족적으로 떨쳐나선다면 극도로 악화된 북남관계가 개선되고 자주통일의 대통로도 열리게 될것이며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도 크게 이바지하게 될것이다.

나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보고에서 천명하신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위한 원칙적문제들과 방도들이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공감하고 접수할수 있는 가장 애국애족적이며 공명정대한 통일방안이라고 인정하면서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 -김완수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위원장 담화-

주체105(2016)년 5월 23일 로동신문

 

민족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조성된 정세를 과학적으로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운동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주체적통일로선과 투쟁방침을 천명하시였다.

조국통일3대헌장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평화보장과 련방제실현으로 조국통일의 앞길을 열어나갈데 대한 주체적통일로선과 투쟁방침은 온 겨레의 의사와 요구,나라의 구체적현실을 반영한 가장 합리적이고 공명정대한 통일의 리정표이며 민족의 휘황한 미래와 통일강국건설의 지름길을 환히 밝혀주는 강령적기치이다.

뜨거운 조국애,민족애가 넘치는 주체적통일로선과 투쟁방침을 받아안은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신심과 락관에 넘쳐 통일의 지평선을 내다보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따라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갈 불같은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 보고에서 총결기간 탁월한 자주통일사상과 로선,공명정대한 조국통일방안을 제시하시고 나라의 자주적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견결히 고수하고 더욱 빛내이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뜻과 유훈을 받들어 조국통일의 민족사적위업을 반드시 성취하시려는 드팀없는 신념과 철석의 의지를 천명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조국통일령도업적과 고귀한 통일애국유산인 조국통일3대헌장과 북남공동선언들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북남관계개선의 새로운 장과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는것은 오늘 우리 민족앞에 나서는 가장 절박하고도 중대한 투쟁과업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대세에 역행하는 어리석은 망동

주체105(2016)년 5월 23일 로동신문

 

며칠전 남조선집권자가 청와대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떨거지들을 끌어들여 그 무슨 《통일대화》라는것을 벌리였다.

여기에서 남조선집권자는 《대북제재》효과가 차츰 나타나고있다는 가소로운 수작을 내뱉으면서 《북이 핵을 포기》하고 《변화할수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느니,《평화와 행복의 통일시대》를 열어나가겠다느니 뭐니 하고 너스레를 떨었다.나중에는 《북의 추가도발》에 대해 고아대며 《보다 강력한 제재와 압박》이니,《자멸》이니 하는 악담질까지 하였다.

눈뜬 청맹과니라고 남조선집권자의 망동은 정세의 흐름도 볼줄 모르고 민심의 지향도 따를줄 모르는 실로 미련한짓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지금 정치군사적대결의 극한점에서 꽁꽁 얼어붙었던 북남관계에 화해와 개선의 기회가 찾아들고있다.

우리는 민족의 운명이 달린 북남관계가 더없이 소중하기에 남조선당국에 과거를 불문하고 선의와 아량의 손을 내밀고있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울려퍼진 절세위인의 새로운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은 그 현명성과 정당성,공명정대성으로 하여 내외의 전적인 지지와 찬동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남조선 각계에서도 보수당국이 우리의 진지하고 혁신적인 립장과 제안에 적극 호응하여 대화와 협상으로 북남관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자들은 그에는 전혀 아랑곳없이 《진정성없는 위장공세》니,《남남갈등》이니 뭐니 하는 속삐뚤어진 나발들만 내뱉으면서 우리의 북남관계개선노력에 엇서나오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제국주의사상문화는 사람들의 건전한 정신을 마비시키는 위험한 독소

주체105(2016)년 5월 2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서 제국주의자들의 집요하고 악랄한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혁명적인 사상문화공세로 짓부셔버림으로써 문명강국건설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할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적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짓부시는것은 현시기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제국주의사상문화는 사람들의 건전한 정신을 마비시키고 사회주의의 기초를 무너뜨리는 위험한 독소입니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과 사회주의위업을 말살하기 위해 반동적인 사상문화공세에 그 어느때보다도 열을 올리고있다.

제국주의사상문화적침투책동은 반동적이고 썩어빠진 부르죠아사상문화와 생활방식,풍조를 다른 나라들에 류포시켜 사람들의 건전한 사상의식,계급의식을 마비시키는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다른 나라들을 지배,략탈하는데서 제국주의자들이 제일 두려워하는것은 정치적으로 각성된 인민들의 힘이다.계급적으로 각성되고 정치사상적으로 준비된 인민은 강하며 그 무엇으로써도 굴복시킬수 없다.

제국주의자들은 인민들의 자주의식을 녹여내기 위하여 부르죠아사상문화를 침투시키고있다.

순간이라도 각성을 늦추면 저도모르게 그에 물젖게 되고 한번 빠져들면 헤여나오기가 힘든 여기에 제국주의사상문화의 마약과 같은 독성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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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다 -여러 나라 방송이 기자들의 우리 나라 방문인상기 소개-

주체105(2016)년 5월 23일 로동신문

 

여러 나라 방송이 우리 나라를 방문한 기자들의 인상기를 소개하였다.

카나다의 CBC방송은 10일 방송사기자단의 평양방문현지보도를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참석하에 10일 김일성광장에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경축하는 평양시군중대회 및 군중시위가 성대히 진행되였다.시위는 령도자에 대한 드팀없는 지지를 과시하였다.시위자들은 꽃다발을 흔들면서 김정은령도자를 열광적으로 환호하였다.그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였다.

김정은령도자에 대한 지지는 4.25문화회관에서 뜨겁게 분출되였다.

우리는 이 력사적인 대회에 대한 촬영취재를 하였다.

《만세!》함성이 초만원을 이룬 대회장에 진감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참가자들의 환호에 답례하시였다.

이번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모든 의정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과시하였으며 전체 인민을 김정은령도자의 두리에 더욱 굳게 단결시킨 뜻깊은 계기로 되였다.

로씨야 스뿌뜨니크방송은 12일 《조선의 참모습》이라는 제목으로 기자 안드레이 이와노브의 다음과 같은 인상기를 전하였다.

조선을 방문하여 여러곳을 참관하였다.김일성주석께서 탄생하신 만경대고향집도 방문하였으며 평양지하철도도 참관하였다.지하철도는 궁전과 같이 황홀하였다.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들이 모셔져있었다.또한 평양의 아름다운 모습,행복에 넘친 농업근로자들과 이채로운 농촌풍경도 모자이크로 훌륭하게 형상되여있었다.조선에서 만든 현대적인 전동차가 달리고있었다.서방기자들은 이에 대하여 명백히 보도하지 않고있다.그들속에는 조선이 지하철도와 미싸일밖에 자랑할것이 없다고 비난하는 기자들이 적지 않다.이것은 매우 잘못된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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