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격화와 충돌방지를 위한 북남군사당국회담에 지체없이 응해나올것을 다시금 강력히 요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인민무력부 남측 군당국에 또다시 통지문 발송-
5月 25th, 2016 | Author: arirang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인민무력부는 지난 21일 남측 군당국에 북남군사당국회담개최를 위한 실무접촉을 가질것을 요구하는 통지문을 보내였다.
북과 남사이에 군사적긴장과 충돌위험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비롯하여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를 높이 받들어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와 안전을 한시바삐 마련하려는 우리 군대의 제의였다.
그러나 남측 군당국은 이 대범한 제의에 적극 호응해나올대신 마치 핵무력강화를 비롯한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조치때문에 조선반도정세의 긴장이 고조되고있는듯이 현실을 오도하였는가 하면 지어 우리의 대화제의가 국제적인 《대북제재》공조를 약화시키고 《남남갈등》을 조성하려는데 그 의도가 있다는 황당무계한 주장을 여론에 류포시키면서 《비핵화가 선행》되여야 한다는 도발적인 언사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으로 북남관계개선의 활로를 열어나가기를 바라는 온 겨레의 열망에 찬물을 끼얹고있다.
파국적인 현 북남관계를 군사적대결과 충돌이 아닌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는 불변이다.
이로부터 우리 인민무력부는 24일 남측 군당국에 다음과 같은 내용의 통지문을 다시 보내였다.
우리가 요구하는 북남군사당국회담의 목적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군사적긴장조성의 선후차나 책임한계를 따지자는데 있는것이 아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덕훈 내각총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사설 : 모든 력량을 총동원, 총집중하여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자
- 세상에 오직 하나 인민의 나라, 인민의 세상 -인민을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이 힘차게 벌어지는 조국의 벅찬 숨결을 안아보며-
- 《미국의 전쟁꼭두각시노릇에만 몰두하는 윤석열탄핵!》,《더이상 볼것없다. 탄핵만이 해법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8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이 결합된 혁명사상
-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순천시당위원회 사업을 놓고-
- 영국은 유럽대륙을 전쟁의 화난속에 깊숙이 몰아넣고있다
- 英国は欧州大陸を戦争の災難の中に深く追い込んでいる
- 계급의 대는 절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다
- 미국은 《문명시대》의 살벌한 흑인사냥터이다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