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미국은 변화된 현실을 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미국은 물론 다른 서방나라들도 주체조선이 핵,로케트기술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고있는데 대해 놀라움을 표시하고있다.우리의 발전속도가 상상을 초월하기때문이다.
올해에 들어와 우리는 수소탄시험을 성공시킨데 이어 핵탄두의 소형화,탄도로케트의 대기권재돌입기술을 비롯하여 서방세계가 의문을 품고 대하던 기술적문제들을 다 해결하였다는것을 명백히 실증해 보여주었다.이에 대해 서방의 곳곳에서는 조선이 저들이 제기한 기술적의문점들을 너무도 빨리 해소하고있다고 경악하는 비명소리들이 연방 울려나오고있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외신들은 이러한 내용들을 전하면서 지금 미국과 서방의 조선문제전문가들이 수십년간 굳어진 저들의 대조선인식이 근본적으로 잘못된것임을 깨닫기 시작하였다고 보도하고있다.
삐뚤어진 인식,그릇된 사고를 교정하는데서 가장 효과적인것은 실물로 옳고그름을 보여주는 방법밖에 없다.
서방은 우리 공화국이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에서 성공을 거둔데 이어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서도 련속 대성공을 이룩하자 조선을 보는 저들의 시각과 관점에 엄청난 착오가 있다는것을 더더욱 인정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주체조선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머리가 굳어질대로 굳어졌던 미국과 서방의 조선문제전문가들은 우리 공화국이 동방의 핵강국으로 높이 솟아올라 그 위력을 만방에 힘있게 떨치는것을 현실로 보고서야 비로소 저들의 판단이 전적으로 잘못되였음을 알아차리고있는것이다.
지난 시기에 미국 등 서방나라들속에서는 우리 공화국의 핵계획이 군사적목적보다는 외부세계의 양보를 받아내기 위한 《정치적수단》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지배하여왔다.영국의 핵무기전파방지전문가 버거는 지금까지 서방은 조선핵계획의 숨은 목적이 서방나라들로부터 경제적대가를 받아내는데 있는것으로 판단했었다고 인정하였다.
하지만 그들속에서는 점차 조선이 실질적인 핵무력을 갖추는데 강심을 먹고 달라붙은것 같다는 인식이 증대되기 시작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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