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김정일애국주의로 심장을 불태우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200일전투의 날과 달들이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으로 이어지고있다. 굴지의 대공업기지들과 온 나라의 협동전야들, 과학연구기지들을 비롯한 조국땅 방방곡곡 그 어디에서나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이 어린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갈 애국충정의 열의가 세차게 분출되고있다.
지금 려명거리 건설자들은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아 너를 빛내리라는 력사의 맹세를 다지신 룡남산을 바라보며 만리마속도로 비약의 폭풍을 일으키고있다. 특히 평양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후대들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의 뜻을 받들고 평양곡산공장과 만경대소년단야영소, 평양중등학원을 훌륭히 개건, 건설한것을 비롯하여 큼직큼직한 자랑거리들을 련이어 펼쳐놓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주의를 소중히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서 값높은 삶을 빛내이려는것이 200일전투장마다에 차넘치는 우리 인민의 드높은 열망이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인민에게 물려주신 고귀한 정신적유산이며 실천의 본보기이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온넋을 불태우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찬란한 미래를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업적은 오늘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는 고무적기치로 되고있다.
사회주의적애국주의의 최고정화인 김정일애국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이 땅우에 기어이 위대한 장군님의 뜻과 념원이 실현된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의지는 확고부동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에서 이룩된 세기적변혁과 강성번영하는 선군조선에 펼쳐진 자랑찬 현실은 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주의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입니다. 》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린 올해를 우리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이기 위한 오늘의 200일전투는 전체 군대와 인민이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충정의 대진군, 애국의 총진군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
- 《우리의 힘은 단결, 단결의 중심은 한별》
- 《나는 오늘도 살아있다》 -금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엄영분로인의 체험담중에서-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탄핵을 요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2) -멸망에 직면하였던 주구를 구원한 흉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비준되였다
- 당의 간부육성정책을 훌륭한 교육성과로 받들어갈 열의 -각 도, 시, 군당학교들에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140일과 140년
- 김철의 붉은 쇠물
- 로씨야련방이 우리 나라와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을 비준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 극단한 개인주의가 몰아오는것은 사회적파멸이다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1) -평화파괴의 악성종양은 어떻게 산생되였는가-
- 윤석열괴뢰패당의 파쑈적폭거를 규탄
- 위대한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은 우리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의 억센 기둥
- 최룡해위원장 강원도안의 여러 단위 사업을 현지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