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우리 당을 영원한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위대한 령도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위대한 장군님의 력사적인 8월2일로작발표기념일에 즈음하여
오늘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당사업을 근본적으로 개선강화하여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힘있게 다그치자》를 발표하신 42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63(1974)년 8월 2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우리 당을 영원히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당건설과 당활동의 근본원칙과 방도를 전면적으로 밝힌 불멸의 대강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적당은 본질에 있어서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해나가는 수령의 당이며 당건설에서 기본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보장하고 그 계승성을 실현하는것이다.》
당을 수령의 당으로 건설하는것은 주체적당건설사상과 리론에서 기본핵을 이룬다.당을 수령의 당으로 건설하여야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하는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사명을 다할수 있으며 당의 통일단결을 강화하고 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갈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는 우리 당사업의 총적임무이며 전당을 김일성주의화하는것은 그 실현을 위한 선결조건으로,기본열쇠로 된다는데 대하여서와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원칙적문제들을 뚜렷이 밝히시였다.로작은 당의 사상건설과 조직건설,령도예술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명확한 해답을 주는 고귀한 지침이며 주체혁명위업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이다.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40여년은 주체적인 당건설로선의 정당성이 남김없이 과시되고 혁명적당건설의 시대적귀감이 창조되여온 불멸의 로정이며 우리 당의 명맥이 백두의 혈통으로 꿋꿋이 이어지고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위업수행에서 빛나는 승리가 이룩된 영광의 행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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