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폭행과 범죄로 썩어가는 식민지고용군
약육강식과 패륜패덕으로 썩어가는 미국의 식민지고용군인 남조선괴뢰군내에서 각종 군기문란현상들이 꼬리를 물고 빚어지고있다.
남조선의 《련합뉴스》가 전한데 의하면 얼마전 남조선강원도의 한 괴뢰군부대에서 2명의 장교가 하급장교들에게 폭력을 가한 사건이 폭로되였다.이자들은 하급장교 9명을 휴계실에 모이게 한 다음 몽둥이로 그들을 위협하고 책상과 의자를 던지면서 마구 구타하였다.
그뿐이 아니다.어느 한 해병대부대의 부사관이 사병을 길가에서 아무런 리유도 없이 구타하여 쓰러뜨린 사실,신병훈련을 받던 한 사병이 육체적부담을 못이겨 즉사한 사실,장교들이 술을 먹고 차를 몰다가 사고를 친 사실 등 괴뢰군의 부패상을 보여주는 사건들은 이루 헤아릴수 없이 많다.
남조선에서 《허가받은 인권유린장》으로 불리우는 괴뢰군내에서는 집단구타와 각종 가혹행위에 견디지 못한 사병들이 절망과 고통속에 몸부림치다가 종당에는 자살의 길을 택하고있다.
지난 4월말 외출을 한 남조선강원도 화천군의 한 괴뢰군부대 사병이 부대로 돌아가지 않고 주변야산의 나무에 목을 매고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5월초에는 한 특공려단의 21살 난 괴뢰군사병이 자살을 시도하였다.이것은 괴뢰군내에서 최근에 벌어진 사건들에 불과하다.괴뢰군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자살자수는 전체 괴뢰군사망자수의 64.6%에 달하였다.
괴뢰군장교들과 사병들의 성범죄사건도 끊기지 않고있다.지난 6월 부산에서는 술에 취해 동료의 애인을 성폭행한 괴뢰군소위가 붙잡혔고 청주의 한 술집에서는 괴뢰군사병이 10대의 녀성을 강제로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남조선괴뢰군에서는 녀성들이 참을수 없는 치욕과 고통을 당하고있다.그들은 하나같이 남조선사회가 빚어낸 실업난,생활난의 희생물들이다.
자료에 의하면 괴뢰군내부에서 녀성들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사건은 해마다 증가해왔으며 가해자들의 대부분은 장교들이였다고 한다.
이처럼 괴뢰군내부가 폭력과 각종 범죄사건으로 썩고 병들어가고있지만 그 실태에 대해 공개되는것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비준되였다
- 당의 간부육성정책을 훌륭한 교육성과로 받들어갈 열의 -각 도, 시, 군당학교들에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140일과 140년
- 김철의 붉은 쇠물
- 로씨야련방이 우리 나라와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을 비준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 극단한 개인주의가 몰아오는것은 사회적파멸이다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1) -평화파괴의 악성종양은 어떻게 산생되였는가-
- 윤석열괴뢰패당의 파쑈적폭거를 규탄
- 위대한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은 우리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의 억센 기둥
- 최룡해위원장 강원도안의 여러 단위 사업을 현지료해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좋은 사업작풍도 량심과 청렴결백성으로 안받침될 때라야 빛이 나고 대중의 인정을 받을수 있다
- 로씨야대통령 패권주의가 발붙일 곳이 없게 될것이라고 언명
- 단합된 힘만이 대륙을 지킬수 있다
-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탄핵을 위한 범국민항쟁 전개, 각계층 군중 수십만명 참가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을 현지지도하신 10돐 기념보고회 진행
-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와 세계청년권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우리 선수들 귀국, 평양시민들이 뜨겁게 환영
- 황금산, 보물산의 새 력사는 이렇게 시작되였다
- 《수령송가, 조국찬가는 우리의 영원한 주제곡입니다》 -애국충정의 공연길을 이어가는 총련 금강산가극단 예술인들-
- 반제투쟁의 승리는 자주정신이 강한 인민의 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