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수단문제를 통해 본 아프리카의 견결한 립장
《우리는 모든 불공평한 제도를 청산하고 아프리카를 현대판식민주의에서 정치경제적으로 해방할것이다.우리의 의지는 굳건하며 조금도 흔들리지 않을것이다.》
얼마전 수단대통령 바쉬르가 외국방문을 마치고 자기 나라 비행장에 도착하여 군중들앞에서 한 연설이다.그는 연설에서 《서방나라들은 내가 수단국민들을 대표하고있다는것을 모르고있다.우리는 압제자들이나 오만한 나라들보다 더 강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자기 나라가 서방의 갖은 모략책동에도 굴함없이 싸워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비행장에 모인 수많은 수단인민들이 그의 연설에 호응하면서 열광적인 지지성원을 보내였다.
오늘 아프리카나라들은 단합된 힘으로 분쟁문제를 해결하며 자체의 힘으로 대륙의 안정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해 분발하여 일떠섰다.
걷잡을수 없는 정치적혼란과 류혈적인 무장분쟁,경제의 파국과 증대되는 빈곤,무질서,이것이 오늘날 아프리카나라들의 현실이다.
아프리카대륙은 그 어느 대륙보다도 종족 및 민족분쟁,국경분쟁으로 복잡한 지역이다.그것은 주로 이 지역의 식민지력사와 련관되여있다.
오래전부터 아프리카를 저들의 지배주의적목적과 리익에 맞게 강제로 분할하려는 야망밑에 서방식민주의자들은 아프리카대륙의 복잡한 종족 및 민족관계와 거주지역 그리고 전통적인 국경에 대한 아무러한 고려도 없이 제멋대로 령토를 분할해놓았다.아프리카대륙의 국경선이 경도선과 위도선을 따라 정해지거나 직선으로 그어진것은 그와 관련된다.
식민주의자들이 아프리카나라들의 국경을 이와 같이 인위적으로 저들의 지배주의적목적과 리해관계에 맞게 정함으로써 같은 종족 및 민족이 각이한 국가와 지역에 갈라져살게 되였으며 본래 한 나라에 속해있던 종족 및 민족들이 몇개의 국가와 지역에 속하게 되였다.이로 하여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이 오랜 기간 종족 및 민족들사이의 충돌과 분쟁에 시달려왔다.
수단이 그 대표적실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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