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열어주신 최후승리의 길을 따라 힘차게 나아가자

주체105(2016)년 12월 17일 로동신문

 

2016-12-17-01-01

 

력사의 광풍을 맞받아뚫고 최후승리의 령마루를 향하여 질풍노도쳐 내달리는 사회주의조선의 만리마기상이 세계를 경탄시키고있는 오늘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경건히 추모하고있다.남녘겨레들과 해외동포들, 세계 진보적인민들도 민족자주위업과 사회주의위업, 세계자주화위업을 줄기차게 이끄시고 오늘도 승리에로 고무해주시는 불세출의 위인 김정일동지께 삼가 최대의 경의를 드리고있다.

지난 5년간은 우리 당과 인민이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힘차게 전진하며 승리하여온 혼연일체의 5년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장군님의 혁명위업,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필승불패성을 만방에 과시하여온 빛나는 계승의 5년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우리 조국과 인민앞에 강성번영의 찬란한 새시대를 펼쳐주시고 최후공격전에로 힘있게 떠밀어주시는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시다.위대한 장군님의 충직한 전사, 제자답게 불굴의 혁명신념과 애국적헌신성을 높이 발휘하여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린 뜻깊은 올해를 혁명의 최전성기로 수놓아온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이 절세위인의 태양상을 숭엄히 우러르며 충정의 맹세를 더욱 굳게 다지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환히 웃으시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자랑찬 투쟁성과를 축하해주시고 당의 세련된 령도밑에 모든것이 흥하는 백두산대국의 무궁한 번영을 축복해주고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수반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사상과 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입니다.》

조국과 혁명의 력사는 수령의 력사이다.나라의 부강발전도, 인민의 행복도 수령의 령도밑에 마련되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도 수령의 업적에 의하여 담보된다.지난 5년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해 쌓아올리신 업적이 얼마나 고귀한것인가를 천만사람모두가 심장깊이 절감한 잊을수 없는 나날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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