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친미보수《정권》의 붕괴와 파멸은 력사의 필연이다
격동과 사변의 한해가 저물어가고있다.하건만 이 시각도 남조선에서는 잠들줄 모르는 초불의 대하가 어둠의 뿌리를 들춰내며 더욱 격렬히 타번지고있다.
온 세상을 경악케 한 박근혜-최순실추문사건을 계기로 민심이 지펴올린 초불은 불과 수십일만에 남조선전역을 휩쓰는 전인민적항거의 홰불로 확대되여 천하의 악녀, 민족의 특등재앙거리인 박근혜역도를 탄핵의 심판대에 끌어냈으며 그 더러운 명줄을 끊어버릴 죽음의 올가미를 바싹 조이고있다.박근혜역도뿐아니라 《새누리당》을 비롯한 수구보수패당도 무섭게 폭발하는 저주와 규탄에 직면하여 풍랑속의 난파선마냥 걷잡을수없이 침몰하고있다.입만 벌리면 그 무슨 《북붕괴》니 뭐니 하고 기승을 부리던 박근혜패당이 청와대둥우리에 앉은채로 날벼락같은 급변사태를 맞게 되였으니 이야말로 력사의 필연이 아닐수 없다.온 남녘땅을 통채로 뒤흔들어놓고 세계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킨 2016년 남조선각계의 전민항쟁은 과연 무엇을 교훈으로 남기고있는가.
파멸의 씨앗을 잉태한 특등오작품《정권》
오늘 지구상에는 형형색색의 정치제도와 국가정권이 존재하고있다.하지만 현대사회에서 도저히 그 류례를 찾아보기 어렵고 정상적인 정치론리가 통할수 없는 희귀한 유령《정권》이 있으니 바로 그것이 남조선의 박근혜《정권》이다.
시간이 갈수록 그 퀴퀴하고 더러운 내막이 속속 드러나 일파만파의 격랑을 일으키고있는 박근혜-최순실정치추문사건은 박근혜《정권》의 가장 비정상적인 산생과정과 해괴하기 그지없는 권력구조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돌이켜보면 박근혜《정권》은 태여나기 전부터 불행과 파멸의 씨앗을 잉태하고있던 시대와 력사의 특등오작품이다.이미 력사의 쓰레기통에 묻혀버렸어야 할 《유신》의 후예이며 그 어떤 정치적자질이나 능력도 없는 박근혜가 남조선에서 제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된데는 실로 기가 막힌 사유가 있다.
원래 저능아인데다가 9살에 애비를 따라 청와대에 들어간 후 제대로 된 교육과 성장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일찌기 량부모가 총탄에 맞아 처참하게 비명횡사하는것까지 목격한 박근혜는 정치인은 고사하고 보통인간으로서, 평범한 녀성으로서의 정상적인 생활조차 불가능한 극도의 인격장애자이며 특이한 정신병환자라고 할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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