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소년들의 복수결의모임 진행
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하여
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한 학생소년들의 복수결의모임이 23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교양마당에서 진행되였다.
청년동맹일군들, 평양시안의 학생소년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중앙계급교양관 강사의 발언이 있었다.
그는 평화롭던 조국땅에 침략전쟁의 불을 지르고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영원히 아물수 없는 상처를 남긴 미제의 만행은 천추만대를 두고 씻지 못할 죄악이라고 규탄하였다.
전쟁의 참화속에 배움의 글소리가 울려퍼지던 학교들과 삶의 희열이 넘쳐나던 거리와 마을들이 재더미로, 인간살륙의 도살장으로 화하였다고 하면서 살인귀들에 의해 원한품고 쓰러진 령혼들의 피의 절규는 복수자들의 사명감을 백배해주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원쑤들이 우리 조국을 감히 침범한다면 학생소년들이 전화의 소년근위대원들처럼 사랑하는 고향과 정든 학교를 지켜 용감히 싸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모든 학생소년들이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만 계시면 반드시 이긴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깊이 간직하고 학습과 조직생활을 더 잘하여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로 억세게 자라나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원쑤에 대한 환상은 곧 죽음이라는 철의 진리, 투철한 계급의식을 만장약한 반제반미계급투쟁의 전위투사로 준비하며 인민군대를 적극 원호하고 나라의 국방력강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좋은일하기운동을 활발히 벌려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토론들에서는 학창시절에 충성과 애국으로 심신을 단련하고 조국보위초소로 용약 달려나가 혁명의 총대, 계급의 총대로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지켜갈 불같은 결의들이 피력되였다.
원쑤에 대한 서리발치는 증오와 천백배의 보복열기가 세차게 분출된 학생소년들의 복수결의모임은 이 땅에 전쟁의 불구름이 또다시 밀려온다면 위대한 전승세대의 후손답게 침략자들을 단호히 징벌할 새세대들의 철석의 의지를 과시한 계기로 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혁명령도사를 긍지높이 펼친다 새시대 건설의 대번영기
- 평남, 평북이 밀, 보리농사에서 장훈을 불렀다 올곡식생산계획 넘쳐 수행, 수많은 다수확단위, 다수확자 배출
- 20세기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신 강철의 령장
- 세계의 경탄, 끝없는 칭송
- 7.27의 승리전통은 우리 공화국의 강대성의 초석이다
- 조국의 바다와 더불어 불멸할 전변의 이야기
- 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64돐에 즈음하여 중국특명전권대사 연회 마련
- 조미대결에서의 패배는 미국의 영원한 숙명
- 재일동포들의 《우리 민족연단 2025》 일본에서 진행
-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 제29차 정기총회 진행
- 로씨야대통령 브릭스가 강화되고있다고 언명
- 전란과 자연재해로 악화되는 피난민위기
- 세계상식 : 아시아태평양지역
-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신념화하자
-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 인민의 수령의 불멸할 영상 존엄높은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시조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온 나라가 경건히 추모
- 당사업에서의 획기적전환
- 세대를 이어가며 더욱 굳세여지는 멸적의 의지 전국각지에서 계급교양주제의 사진전시회가 진행되고있다
- 로씨야외무상 딸라에 대한 신용이 떨어졌다고 주장
- 자주적발전을 지향해나가는 발전도상나라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