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6th, 2025
사회주의문명개화의 새 경관을 펼친 동해기슭의 관광명소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준공식 성대히 진행
사회주의문명의 눈부신 개화를 우리 땅에서 우리의 자원을 가지고 우리 식으로 안아오려는 조선로동당의 견결한 혁명의지에 의하여 전국각지에서 새 생활, 새 복리의 실체들이 련이어 태여나는 부흥의 세월에 아름다운 바다가정서로 유명한 갈마반도에 현대적인 해안관광지구가 완공되여 경사로운 준공의 시각을 맞이하였다.
예로부터 뛰여난 경관으로 널리 알려진 해안지대의 풍치와 조화를 이루며 각양각태의 현대미를 발산하는 수백동의 건물들이 완벽한 예술적호환성과 련결성을 이룬 원산갈마지구는 명실공히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 식의 해안관광도시이다.
명승지를 찾는 국내외의 래빈들이 기호에 맞게 선택할수 있는 근 2만명 숙박능력의 호텔과 려관들이 자리잡고있는 관광지구에는 모든 조건을 원만히 구비한 해수욕봉사시설들과 다양한 체육, 오락시설들, 상업 및 급양봉사시설들이 꾸려져있고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동해명승의 진미를 안겨줄수 있는 문화생활기지들도 갖추어져있어 년년이 펼쳐질 인파십리를 장쾌히 그려주고있다.
온 나라가 반기는 대경사인 원산갈마지구의 전변은 세계적경지의 문화휴양지를 꾸릴데 대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모든 건축물들을 우리 국가의 존엄과 우리 세대의 명예를 걸고 완전무결하게 창조하도록 이끌어주신 김정은동지의 심원한 사색과 불멸의 로고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며 이는 사회주의문명의 새로운 령역을 줄기차게 개척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복무정신과 더불어 도래한 우리 국가관광업의 새시대를 알리는 서막으로, 우리식 관광산업건설의 획기적인 리정표를 세운 중대한 문화적진보로 된다.
세계를 앞서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애국적열정을 배가해주는 긍지스럽고 고무적인 창조물인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준공식이 6월 24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준공식장은 위대한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과감한 분투와 비상한 창조본때로 받들어 인민의 훌륭한 문화관광지를 보란듯이 일떠세운 건설자들의 자긍심과 자랑스러운 국보급해안관광도시의 탄생을 체감하는 근로자들의 환희로 설레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도착하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사랑하는 인민에게 더 밝고 풍만한 새 생활, 새 문명을 안겨주시려는 열화의 숙원을 안으시고 빛나는 예지와 정력적인 령도실천으로 인민의 웃음과 행복으로 충만된 륭성발전의 새 전기를 펼쳐가시는 창조와 건설의 거장, 친근하신 어버이를 우러러 최대의 경의를 삼가 드리였다.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을 비롯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성, 중앙기관 일군들, 군민건설자들, 시공 및 운영단위 일군, 종업원들, 강원도와 원산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특별손님으로 초대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태성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총리동지는 아름다운 갈마반도에 우리 국가의 강대한 힘과 비약적인 발전상을 과시하며 우리식 관광업의 대표작으로 솟아난 해안관광지구의 준공은 거창한 변혁과 문명의 새 력사를 기세높이 써나가는 사회주의조선의 무궁한 창조력과 과감한 실천력의 뚜렷한 확증으로 된다고 하면서 이처럼 고귀한 재부로써 미래를 향한 경이적인 발전의 개척로를 당당히 열어나가는 조선의 기개를 힘있게 떨친 전체 건설자들에게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의 이름으로 뜨거운 전투적경의를 표하였다.
연설자는 생태환경에서 제일가는 해안명소라고 할수 있는 갈마반도가 우아하고 현대적인 새 모습으로 개벽되게 된것은 우리 당만이 펼칠수 있는 세기적인 전변이라고 하면서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 우리식 사회주의제도가 받들어올린 인민의 높은 존엄과 복리의 상징이라는 바로 여기에 이곳 해안관광지구의 진정한 의미와 특유의 멋이 있고 그 어느 관광명소도 올라설수 없는 숭고한 경지가 있다고 말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서 가장 문명한 문화휴식터를 마련해주기 위한 보람찬 대건설을 당적, 국가적인 사업으로 강력히 추진하도록 정력적으로 령도하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수천건에 달하는 설계형성안들을 세심히 지도해주시며 일군들의 안목도 틔워주시고 관광지구의 모든 건축물들이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되도록 이끌어주시였으며 고유의 봉사방법과 봉사능력을 확립하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주신 김정은동지의 귀중한 가르치심들은 그대로 새시대 관광산업건설의 방향과 방도를 집대성한 대백과전서이라고 연설자는 강조하였다.
바다바람세찬 공사현장을 한해에도 여러 차례 찾으시여 해안관광지구를 세상에 둘도 없는 문화휴식터로 일떠세워 인민들에게 선물하자고 하신 김정은동지의 열렬한 호소는 전체 건설자들에게 충성과 애국의 신념을 백배해주고 영웅적인 로력투쟁에로 힘있게 떠밀어주었다고 하면서 그는 관광문화의 새로운 령역을 개척하는 길에서 위대한 당중앙의 의도를 관철한다는 성스러운 사명감을 간직하고 놀라운 공사속도와 선진적인 공법들, 본보기적인 경험들을 련이어 창조하면서 기적의 대건축물을 손색없이 떠올린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 최상의 해양공원을 자기 힘으로 일떠세운것은 줄기찬 건설혁명으로 사람도 산천도 시대도 몰라보게 변모되는 부흥번영의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시는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우리 세대의 값높은 영예이고 보람이라고 하면서 연설자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과 령도의 기념비로 찬연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총리동지는 불굴의 개척과 간고분투의 노력으로 갈마반도에 안아올린 경이적인 개벽상은 우리 국가와 인민이 만난을 누르며 반드시 올라서게 될 전면적부흥의 새로운 분수령을 가리키고있다고 하면서 모두다 당중앙이 제시한 진로따라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될 우리 국가의 래일을 위하여 더 높은 리상과 꿈을 안고 힘차게 전진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열광의 환호와 경축의 축포탄들이 터져오르고 고무풍선들이 날아올라 명사십리의 맑고 푸른 하늘가를 아름답게 장식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과 함께 명사십리야외물놀이장, 갈마모란봉려관, 명사십리호텔을 비롯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의 여러곳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황홀경의 대장관을 이룬 해안관광도시의 전경을 부감하시면서 인민을 위해 가장 하고싶었던 일, 우리 당이 오래동안 공력을 들여온 숙원사업이 장쾌한 현실로 결속되였다고, 무궁무진한 우리의 개척정신이 다시한번 이 방대한 건설사업을 통하여 보란듯이 과시되였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원산갈마지구의 모든 건축물들은 한해가 다르게 급속히 도약해온 우리 건축술의 원숙한 경지가 집대성된 기념비적창조물들이라고 하시면서 당 제8차대회 결정을 완결짓는 올해의 가장 큰 성과들중의 하나로 기록될 경이적인 실체를 일떠세운데 대한 감개함을 피력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관광문화를 확립하는데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선도적역할을 감당수행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모든 운영단위들에서 동해명승에 찾아오는 사람들 누구나 유쾌하고 만족한 나날을 보낼수 있도록 최상의 편의와 문화휴식공간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양하고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지고있으며 특유의 정치적안정성과 제도적공고성이 담보된 우리 나라에서 관광산업은 문화분야의 개화발전을 촉진하는것과 함께 해당 지역의 진흥을 추동하고 국가의 전반적인 경제장성에 이바지하는 동력으로서 커다란 전망적의의를 가진다고 하시면서 우리식 관광업을 대대적으로 확대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방향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문화관광발전에 관한 당과 정부의 방침을 실현하는 로정에서 자랑스러운 첫걸음이며 갈마반도개발에서 얻은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여러 지역에 각이한 류형의 유망한 대규모관광문화지구들을 최단기간내에 건설하는 중대계획을 당 제9차대회에서 확정하게 된다고 하시였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의 준공을 기념하는 공연이 있었다.
개화만발하는 사회주의문명과 더불어 모든 꿈과 리상이 눈부신 현실로 펼쳐지는 륭성시대의 약동과 미래에로 나래치는 희망, 끓어솟는 애국의 열정으로 충만된 명곡들과 황홀한 축포들로 하여 경축의 밤은 환희로왔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일어번질 행복의 파도가 조국의 금수강산 곡곡으로 뻗어갈 락원의 래일을 부르며 세계적인 관광문화휴양지로서의 매력적인 명함을 선양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가장 인민적인 국가발전관에 떠받들려 동해의 아름다운 백사장에 펼쳐진 문명의 천지개벽의 경관은 희망넘친 부흥의 새시대를 자신만만하게 열어나가는 우리 국가특유의 무진한 발전잠재력과 영용한 개척정신을 과시하며 세세년년 인민의 웃음을 꽃피우는 문화적재보로 길이 빛을 뿌릴것이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는 7월 1일부터 국내손님들을 위한 봉사를 시작하게 된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의 령도력은 세기적인 변혁과 줄기찬 비약을 안아오는 기적의 힘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 확대회의소식에 접한 온 나라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당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결하면서 다음단계의 발전로정에 진입하기 위한 하반년도 투쟁에 박차를 가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상승국면을 계속혁신, 련속도약에로 줄기차게 이어갈 열망이 가득차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가 포치한 올해 당 및 국가주요정책집행정형을 중간총화하고 하반년도 사업의 중심과 투쟁방향을 재확정하며 경제건설의 단기적, 중장기적계획들을 확대심화시키는 과정에 제기된 문제들을 토의결정한 이번 당중앙전원회의는 국가발전의 상승대세를 확고히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해나가는데서 획기적인 의의를 가지는 리정표로 된다.
옳바른 투쟁방략과 지침으로 전면적국가부흥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는 조선로동당이 있기에 전진도상에 만난이 가로놓여도 우리 식, 우리 힘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반드시 안아올수 있다는것이 거창한 혁명실천속에서 우리 인민이 가슴에 깊이 새긴 철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백전백승의 기치로 높이 추켜든 조선로동당이 혁명과 건설을 정확하게 령도하고있고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힘이 있기에 우리 혁명은 그 어떤 난관도 이겨내고 줄기차게 전진하게 될것입니다.》
비상한 조직력과 로숙한 령도적수완으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와 번영에로 확신성있게 향도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억센 손길은 오늘 이 땅우에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눈부신 개화기를 펼치고있다.당 제8차대회이후 오늘에 이르는 기간 우리식 사회주의가 사소한 침체나 답보도 없이 세기적인 변혁과 줄기찬 비약을 이룩하며 전면적발전을 이룩해올수 있은것은 우리 당의 세련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돌이켜보면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은 우리 당이 과학적이며 명확한 로선과 정책, 전략전술적지침들을 책정명시할 때마다 보다 높은 단계에 올라섰다.조국청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진 세기적인 사변들과 경이적인 기적들, 국가발전의 전략적목표들의 성공적인 달성은 어느것이나 우리 당의 령도력이 안아온 자랑찬 성과들이다.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혁명강령을 빛나게 완수하기 위한 투쟁에서 눈부신 승리를 쟁취하고 새로운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갈수 있다는 확고한 신심에 넘쳐있다.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나아갈 진로를 명확히 밝혀주는 우리 당의 령도는 전체 인민을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에로 인도하는 강위력한 원동력이다.
당의 로선과 정책은 혁명하는 인민에게 있어서 투쟁의 라침판이다.라침판이 있어야 방향을 잃지 않고 목적지에 제때에 가닿을수 있듯이 정세변화와 구체적실정에 따르는 정확한 방략을 틀어쥔 인민만이 승리의 한길로만 전진해나갈수 있다.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우리 당은 복잡다단한 정세와 엄혹한 주객관적환경을 타개할수 있는 과학적인 로선과 정책들을 책정하여 인민들에게 정확한 진로와 목표를 밝혀주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적극 불러일으켜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왔다.지난 10여년간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 모진 곤난이 지속된 속에서도 계획한 모든 사업들이 성과적으로 진척되고 우리 국가의 존엄과 국력이 높이 떨쳐질수 있은것은 혁명의 참모부인 당의 령도적지위와 기능에 맞게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정치국회의를 비롯한 중요당회의들을 정기적으로 가동시키는 제도를 복원하고 그 운영을 개선하여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에 따르는 발전지향적이며 혁신적인 목표들을 수립해온 우리당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과정만 놓고보아도 우리 당은 중요당회의들을 정기적으로 소집하여 우리식 사회주의를 새 승리에로 확신성있게 인도하여왔다.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때마다 우리 당은 당중앙전원회의들을 열고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투쟁과정에 거둔 성과와 경험들을 총화하였으며 시급히 바로잡아야 할 편향들과 대책적문제들을 적시적으로 토의하고 옳바른 투쟁방략과 정책들을 제시함으로써 인민들에게 언제나 새로운 승리에 대한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우리 당이 제시하는 사상과 로선들은 하나하나가 다 혁명과 건설에서 거대한 견인력과 생활력을 발휘하는 투쟁의 기치이며 국가부흥의 실제적인 발전과 변화를 달성해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무기이다.중요당회의들에서 혁명발전의 요구와 변화되는 환경에 대처한 전당적인 투쟁방향과 로선, 정책을 집체적으로 의결하고 그 집행정형을 주기적으로 총화대책함으로써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이 뚜렷한 계기성과 력동성을 가지고 힘있게 진척되게 되였으며 당의 령도적권위와 전투력이 비상히 높아지게 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는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하여 조국해방 80돐과 당창건 80돐을 뜻깊게 경축하는 사업과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이 일치된 올해 사업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웅대한 실천방략들을 제시하였다.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변천하는 혁명정세에 대처하여 옳바른 전진방향과 비약의 해법을 적시적으로 밝혀주며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끄는 우리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올해에 설정된 목표들을 철저히 수행함으로써 조국청사에 특기할 사변적성과들을 안아올 열의에 넘쳐있다.과감한 개척정신과 견인불발의 투쟁기풍으로 사회주의전면적발전에로의 첫단계 개척투쟁, 변혁투쟁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불멸의 지침들을 마련해주는 당이 있기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에로 향한 우리의 진군은 더욱 거세여질것이다.
우리 인민의 드높은 열정과 비상한 창조력을 당결정관철에로 능숙하게 동원하는 우리 당의 령도는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와 결실을 안아오게 하는 근본원천이다.
혁명과 건설을 이끄는 당이 언제나 놓치지 말아야 할것은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는 과학적인 정책수립과 함께 인민대중의 힘과 지혜를 그 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것이다.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대중의 지지와 신임을 받으며 대중을 조직동원할줄 아는 당만이 불패의 위력을 발휘할수 있으며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사명을 다할수 있다.
당결정관철의 성과여부는 대중자신이 당의 사상과 정책의 진리성을 깊이 인식하는데 있다.주체혁명의 새시대에 우리 당은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에 따르는 전략전술적지침들을 밝혀주는것과 함께 전체 인민을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무장시키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왔다.우리 당은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중요당회의의 사상과 정신, 새롭게 제시된 당정책을 깊이 학습하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정책적과업들과 그 수행방도를 제 집안일처럼 환히 꿰들도록 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왔다.중요당회의가 진행되면 전사회적으로 당정책학습열풍이 힘있게 일어번지는것은 오늘 어길수 없는 확고한 풍조로 되였다.
인민을 믿고 그에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을 멀리하고 그의 버림을 받으면 백번 패한다는것은 우리 혁명투쟁사가 확증한 진리이다.우리 당은 전진도상에 시련과 난관이 앞을 가로막을 때마다 전통적인 정치사업방법, 군중공작방법으로 대중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을 불러일으켜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소중한 결실들을 이루어내였다.우리 혁명이 처한 구체적환경과 전진을 가로막는 주객관적요인들을 허심하게 터놓고 인민대중으로 하여금 현존하는 첩첩난관을 뚫고 줄기찬 전진비약을 이룩하기 위한 과감한 투쟁에 목적의식적으로 떨쳐나서도록 한 우리 당의 령도는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게 한 원천이였다.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사회주의대건설의 전초를 지켜선 상원로동계급이 증산의 봉화를 높이 들고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수하기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대진군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는것이다.
당의 구상과 결심을 그 무엇이든 절대지지하며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상은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을 끊임없이 탄생시키고있다.올해 상반년기간에만도 우리 인민은 2025년을 당 제8차대회 결정을 완벽하게 집행하는 사변적인 해로, 새로운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개척하는 경이적인 전환의 해로 빛내일데 대한 당중앙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정치, 경제, 문화, 과학, 교육, 국방 등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자랑찬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오늘 우리 당은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빛나는 로력적위훈과 혁신을 창조해나갈것을 바라고있다.당대회결정관철의 마지막해인 올해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당 제9차대회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를 안고 떳떳이 맞이하자는것이 온 나라 인민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의지이다.전체 인민을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능숙히 조직동원하는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당의 구상과 결심을 일심전력으로 받드는 충직한 인민이 있기에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변화와 혁신이 끊임없이 이룩되고 보다 휘황한 발전국면이 열리게 될것이다.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에 따르는 과학적인 진로와 명확한 실천방략을 제시하고 철저하고도 완벽한 집행에로 강력히 인도하는 조선로동당의 원숙한 령도력은 이 땅에 세기적인 변혁과 줄기찬 비약을 안아오는 기적의 힘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앞당겨오기 위한 오늘의 보람찬 투쟁에서 진함없는 열정과 과감한 분발력, 투신력을 더 높이 발휘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투철한 대적의지와 무비의 국력을 백배하여 반제반미대결전의 위대한 새 승리를 이룩하자 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하여 복수심의 발원지인 신천에서 군중집회 진행
위대한 강국의 존엄과 기상을 만천하에 떨치며 제국주의의 계속되는 폭제와 침략으로부터 정의와 평화,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거창한 승리와 변혁의 새 력사를 끝없이 창조해갈 조선인민의 불가항력이 6.25를 맞으며 더욱 용솟음치고있다.
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한 군중집회가 25일 력사의 고발장이며 우리 인민의 치솟는 복수심의 발원지인 신천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장소인 신천계급교양관 교양마당과 그 주변은 평화롭던 이 땅에 침략전쟁의 참화를 들씌우고 죄악에 죄악을 덧쌓으며 오늘도 반공화국대결에 미쳐날뛰는 철천지원쑤들에게 종국적파멸을 선고하고야말 서리발치는 증오와 적개심을 안고 모여온 수많은 군중들로 꽉 차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동명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황해남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집회에 참가하였다.
군중집회에 앞서 참가자들은 사백어머니묘와 백둘어린이묘에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집회에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살인귀들과 계급적원쑤들이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야수적만행을 폭로단죄하는 계급교양주제의 예술선동이 있었다.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히 가실수 없는 원한의 상처를 남긴 전쟁, 새 생활의 희열로 약동하던 조국산천이 피에 젖어 몸부림치던 그날의 참상을 생생히 떠올려주는 종목들을 통하여 군중들은 우리가 오늘처럼 강하였더라면, 투철한 계급의식을 지녔더라면 70여년전의 교훈은 이 땅에 없었을것이라는 철리를 다시금 뚜렷이 새겨안았다.
온 나라 인민의 끓어넘치는 복수심과 반미항전의지를 대변하여 연단에 나선 토론자들은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이 이 땅에서 저지른 천인공노할 만행들을 준렬히 단죄하면서 적들의 발악적인 망동을 무자비하게 짓부시고 가장 정의로운 우리의 위업과 사랑하는 조국,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사수해갈 불같은 결의를 피력하였다.
그들은 조선인민의 사무친 증오심과 격노한 민심의 진원인 신천에서 새겨안는 계급의 철리, 징벌의 각오여서 우리의 보복의지는 백배, 천배로 더욱 억세여지고있다고 하면서 이 세상에 생겨날 때부터 《집단대학살의 모국》으로 악명떨치며 침략전쟁과 타민족학살을 생존본능으로 굳힌 미제의 야만성은 날이 갈수록 더욱 포악해지고있다고 규탄하였다.
피맺힌 력사가 되풀이되지 않고 정의가 부정의에게 짓밟히지 않으려면 우선 강해져야 하고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최강의 국력을 다져야 한다는 바로 이것이 우리 인민이 6.25를 통해 억척으로 벼리는 절대불변의 신조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주권을 침해하고 존엄을 훼손시키려드는 세력들과는 끝까지 맞서 싸우는 결사의 항전의지, 자기의 선택이 정의임을 굳게 믿는 강철의 신념으로 당중앙과 일심일체를 이룬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은 제국주의의 패권과 전횡을 짓부시고 자주와 정의의 새 세계를 창조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이어 군중시위가 진행되였다.
투철한 주적관으로 만장약하고 피의 대가를 기어이 받아내는것을 마땅한 의무로, 더는 미룰수 없는 세대의 본분으로 간직한 복수자들의 대오가 끓어오르는 적개심을 멸적의 구호로 터치며 행진해나아갔다.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 미제침략자들을 소멸하자!》, 《반미대결전에서 영웅조선의 본때를 보여주자!》…
위대한 당을 옹위하고 조국을 보위하며 사회주의를 사수해나갈 철석의 신념과 열의가 격류되여 굽이치는 대오마다에서는 애국정신의 굳건한 계승으로, 추호도 식지 않을 징벌의 의지로 쇠물을 끓이고 기대를 돌리며 전야를 가꾸어 적들에게 철추를 안기고 국력강화의 동음, 사회주의전진의 동음을 줄기차게 울려갈 수호자들의 투지와 용기가 세차게 분출되였다.
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한 군중집회는 백전백승하는 영웅조선의 불패성을 남김없이 떨쳐 반미대결전의 위대한 승리를 기어이 이룩하고 강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과 명예, 아름다운 미래를 영원히 빛내여나갈 조선인민의 기상과 본때를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였다.(전문 보기)
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한 군중집회 평양시와 각 도, 시, 군들에서 진행
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한 군중집회가 25일 평양시와 각 도, 시, 군들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장들에는 신성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가장 야만적인 침략전쟁을 일으켜 조선인민에게 천추의 피맺힌 한을 남겼으며 지금 이 시각도 핵전쟁도발책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는 불구대천의 원쑤 미제를 천백배로 복수하고야말 멸적의 의지를 안고 모여온 군중들로 차고넘치였다.
평양시와 지방당, 정권, 경제기관, 근로단체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집회들에 참가하였다.
군중집회들에서는 먼저 백수십년전부터 우리 나라에 침략의 검은 마수를 뻗쳐온 미제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짐승도 낯을 붉힐 야수적만행을 감행하며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을 들씌운 준엄한 년대의 피절은 교훈을 사무치게 새겨주는 계급교양주제의 선동활동이 진행되였다.
평양시에서
평양시군중집회에서 연설자들은 이 땅에 전쟁의 포성이 멎은 때로부터 세대가 몇번이나 바뀌였지만 우리 인민은 미제살인귀들이 저지른 만고의 죄악을 똑똑히 기억하고있으며 원한의 피값을 천백배로 받아내고야말 멸적의 의지는 날이 갈수록 더욱 서슬푸르게 벼려지고있다고 토로하였다.
그들은 전쟁기간 평양시에만도 무려 1 400여회에 걸쳐 42만 8 000여개의 폭탄을 퍼부어 사랑하는 우리 수도를 벽돌 한장 성한것 없는 페허로 만들었으며 조선은 백년이 걸려도 일어서지 못한다고 줴쳐댄 미제야수들의 죄행을 폭로단죄하였다.
수도에서 살며 혁명하는 사명감을 깊이 간직하고 우리의 운명이시고 삶의 전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결사옹위하는 열혈투사로, 투철한 반미계급의식을 체질화한 계급의 전위투사로 억세게 준비할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로동계급은 한손에는 마치를, 다른 한손에는 계급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잡고 불구대천의 원쑤 미제를 박멸하는 심정으로 일터마다에서 대혁신, 대비약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전체 농업근로자들이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함으로써 만풍년의 농악소리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릴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최강경대미대응의지를 견결한 신념으로 만장약한 수도의 청년들은 미제와 그 추종무리들이 우리의 주권과 존엄을 조금이라도 침범한다면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격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평안남도, 평안북도에서
평안남도, 평안북도군중집회에서 연설자들은 한줌의 흙에도 무고한 령혼들의 피가 스며있고 스치는 바람결에도 억울한 죽음을 당해야만 했던 애어린 생명들과 어머니들의 처절한 원성이 실려오는것만 같은 이 땅 어디에서나 우리 인민의 천백배복수심이 끓어번지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미제가 일시적강점시기 평안남도에서 근 10만명의 인민들을, 평안북도에서 11만 6 000여명의 인민들을 학살하였다고 하면서 총으로도 성차지 않아 각종 살인도구들과 소름끼치는 도살방법으로 사람들을 잔인하게 살륙한 놈들은 인두겁을 쓴 승냥이무리이라고 규탄하였다.
또다시 전쟁의 참화를 강요당하지 않으려면 자력의 기둥을 더 굳건히 세워야 한다는것을 명심하고 이루어내는 하나하나의 로력적성과들을 이 땅의 영원한 평화와 번영을 담보하는 귀중한 밑천으로 되게 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화학, 전력, 석탄공업부문 등의 로동계급이 미제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을 자립, 자력의 증산절약투쟁으로 짓부셔버리며 반미대결전의 빛나는 승리를 이룩해나가는데서 핵심적역할을 수행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농업근로자들이 쌓아올리는 풍년낟가리는 사랑하는 조국의 존엄이고 국력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한포기한포기 곡식을 애써 가꾸는 애국농민이 되여 쌀로써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켜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청년들이 투철한 반제반미계급의식으로 만장약하고 우리의 주권과 존엄을 침범하려드는 미제와 그 추종무리들을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반미대결전을 끝장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를 이룩해갈 참가자들의 드높은 결의들은 개천시, 정주시, 평원군, 피현군 등의 군중집회장들에서도 표명되였다.
황해북도, 자강도, 강원도에서
황해북도, 자강도, 강원도군중집회장들에도 미제야수들의 만행으로 새 생활이 약동하던 공화국의 전 지역이 재더미로 화하고 무고한 인민들의 피가 강물처럼 흐르던 참혹한 전쟁의 3년간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게 하려는 복수자들의 의지가 차넘치였다.
연설자들은 무차별적인 폭격과 포격뿐 아니라 세균탄까지 투하하여 생때같은 목숨들을 앗아간 살인귀들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전하는 력사의 고발장들은 천만인민을 판가리결사전에로 부르고있다고 말하였다.
이 땅이 다시는 피바다에 잠기지 않게 하기 위해 귀중한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지켜갈 맹세, 침략과 전쟁의 원흉인 미제의 죄악에 찬 행적을 끝장내고야말 투지가 백배해지고있는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승리는 영원히 우리의것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고 자기 지역을 수령결사옹위의 성새로, 우리 사상, 우리 제도사수의 억척의 보루로 더욱 튼튼히 다져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농업근로자들은 자신들이 가꾸어가는 한치한치의 땅에 슴배여있는 피와 원한을 잊게 된다면 또다시 무맥한 죽음을 당하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투철한 대적의식, 확고한 주적관으로 무장하여 농촌진지를 억척으로 다져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미제와의 피의 결산은 더는 미룰수 없는 우리 세대의 본분이라고 하면서 당장이라도 명령만 내린다면 판가리결전에 용약 떨쳐나 침략과 전쟁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내고 주체조선의 새세대, 전승세대의 후손이라는 고귀한 명예를 빛내일 드높은 결의를 다짐하였다.
송림시, 희천시, 문천시, 금천군, 향산군, 세포군을 비롯한 시, 군들에서 진행된 군중집회들에서도 침략과 악의 원흉인 미제에 대한 피맺힌 절규와 복수의 함성이 세차게 울려나왔다.
함경남도, 함경북도, 량강도에서
신성한 우리 조국의 존립과 발전을 한사코 가로막기 위해 피를 물고 날뛰는 불구대천의 원쑤들에 대한 쌓이고쌓인 우리 인민들의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이 함경남도, 함경북도, 량강도군중집회장들에서 분출되였다.
연설자들은 또다시 6.25를 맞는 우리 인민의 가슴에 복수의 맹세, 징벌의 각오가 백배, 천배로 억세여지고있다고 하면서 열백번 대가 바뀐다 해도 절대로 시효라는것이 있을수 없는 승냥이무리의 만고죄악을 준렬히 단죄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파렴치한 강권과 전횡이 로골화되고 많은 나라들이 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전란의 참화를 강요당하고있는 오늘의 세계는 우리 당과 인민이 선택하고 결행하여온 자위의 사상과 로선이 얼마나 정정당당한것인가를 똑똑히 새겨주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반제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고 이 땅우에 세상이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당과 혁명, 사회주의를 지키는 전초병임을 명심하고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을 굳건히 지켜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귀중한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청춘을 서슴없이 바친 영웅전사들의 넋을 그대로 이은 새세대 청년들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온 복수의 당부, 못다 쏜 멸적의 총탄을 다음세대에 넘기지 않을것이라는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단천시, 김책시, 삼지연시, 북청군, 명천군, 백암군 등의 군중집회들에서 참가자들은 언제나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로 원쑤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며 전쟁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어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남포시, 라선시, 개성시에서
남포시, 라선시, 개성시군중집회장들에서도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의 사랑과 원쑤에 대한 서리발치는 증오를 만장약하고 조국사수전, 혁명보위전에서 빛나는 승리와 영예를 떨쳐갈 참가자들의 드높은 기상이 나래쳤다.
연설자들은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백배하여 당창건 80돐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할 결의를 표명하였다.
로동계급은 추호도 식지 않을 멸적의 의지를 안고 생산과 건설을 다그치며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이 두려워 망상적인 제재압박에 매여달리는 미제에게 철추를 내리고 사회주의전진의 동음을 더욱 기운차게 울려나갈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전화의 불길속에서 다수확의 기적을 창조한 전세대 애국농민들의 투쟁정신을 따라배워 농사에서 근본적인 변혁을 안아옴으로써 새시대 농촌혁명가의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청년들은 창조와 건설의 전위에서 기적과 위훈의 기수가 되여 우리의 전진을 한사코 가로막으려는 미제와 온갖 원쑤들을 가차없이 쳐갈겨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전쟁열에 들뜬 침략의 무리들이 호시탐탐 전쟁의 기회만을 노리고있다는것을 순간도 잊지 말고 최대로 긴장각성하여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이어 군중시위들이 있었다.
존엄높은 우리 국가와 우리 인민을 해치려고 새 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는 흉악무도한 원쑤들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리며 사회주의 내 조국을 굳건히 수호하고 빛내여갈 참가자들의 투철한 대적의지와 불굴의 기상이 힘있게 과시되였다.(전문 보기)
국방력강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로씨야
로씨야가 대우크라이나특수군사작전에 힘을 집중하고있는 속에서 국방력강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다.
11일 뿌찐대통령은 2027년부터 2036년까지의 국가무장장비계획에 관한 협의회를 소집하고 그 실현을 위한 대책적문제들을 언급하였다.그는 국가무장장비계획이 전망적인 모든 무장장비들에 한하여 작성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새로운 무기체계들의 배비를 위한 하부구조를 마련하고 륙군의 전투력을 더욱 제고하며 항공기술기재와 항공타격수단들의 현대화 및 수리를 다그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다음날 뿌찐대통령은 새로운 계획의 초안에 반영된 주요지표들을 심의하기 위한 협의회를 또다시 소집하였다.협의회에서는 반항공방어수단, 우주체계, 무인기, 로보트종합체들의 현대화 및 완성에 관한 제안들을 심도있게 토의하였다.대통령은 현대전에서 무인기리용의 효과성이 부단히 높아지고있다고 하면서 무인기들을 최대한 빨리 질적으로 발전시키고 배비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이와 함께 만능반항공방어체계를 구축하며 각이한 우주기구들로 구성된 궤도그루빠를 형성하는 사업을 제때에 원만히 끝내고 무기체계와 군사기술기재들에 미래의 수자기술과 인공지능을 광범하게 도입하며 새로운 원리에 기초한 무기와 지상 및 해상로보트종합체들을 발전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국가무장장비계획과 관련하여 대통령이 련일 협의회를 소집하고 실행대책들을 세울데 대하여 직접 지시하고있는것은 로씨야가 국방력강화를 위한 사업을 얼마나 중시하고있는가를 보여주고있다.
로씨야는 대우크라이나특수군사작전의 경험과 교훈, 급변하는 세계정세의 요구로부터 출발하여 련방무력의 현대화에 그 어느때보다 박차를 가하고있다.
무인체계군창설에 힘을 넣고있다.
이미 지난해에 무인기와 지상로보트종합체, 무인정 등 수십종의 무인체계가 부대들에 공급되였다.지난해 무인기생산량은 전해에 비해 2.5배나 장성하였다.로씨야는 2030년에 세계적인 무인기대국의 지위에 올라설것을 목표로 내세우고 무인기발전을 가속화하고있다.
핵3대요소를 현대화하는 사업을 일관하게 내밀고있다.로씨야의 전략핵무력에서 현대적인 무기 및 기술기재들이 차지하는 몫은 95%에 달하고있다.
로씨야가 특별히 관심하고 강력히 추진하고있는것은 해군무력의 발전이다.
로씨야는 지난해에 련방해상참의회를 조직하고 대통령보좌관을 위원장으로 임명하였으며 외부로부터의 각종 해상위협을 제거하는것을 임무로 제시하였다.련방해상참의회는 로씨야해군의 전망과 관련한 문제들과 북극바다길과 관련한 문제를 맡아 처리하게 된다.로씨야련방의 령토와 접한 수역들에서 군사적주둔을 강화하려는 나토의 전략에 대응하는데 목적이 있다.
로씨야는 국가의 해상안전을 담보하고 힘의 균형을 보장하는데 이바지하는 전략핵무력을 강화하는것을 해군발전의 선차적인 과업으로 제시하였다.령공과 해상, 수중에서 활동하는 모든 정찰체계를 통합하기 위한 계획들이 실행되고있다.
해군의 전략핵무력에서 현대적인 무장장비와 기술기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100%에 이르렀다.
5월 30일 뿌찐대통령은 2050년까지의 로씨야해군발전전략을 비준하였다.
련방해상참의회 위원장이 밝힌데 의하면 전략에는 세계군사정치정세의 발전동향, 무장분쟁을 유발시킬수 있는 각이한 정황과 특성, 해양강국들의 잠재력에 대한 분석, 로씨야해군의 현 실태와 능력에 대한 평가자료가 반영되여있다.그는 이러한 전략계획문건은 《강력하고 현대적인 해군발전이 우리 나라에 있어서 선차적인 과업의 하나로 되고있음을 다시한번 보여주고있다.세계해양강국으로서의 로씨야의 지위는 점차 회복되고있다.》라고 강조하였다.
국방력의 강화로 국가주권과 안전수호의 믿음직한 담보를 구축하기 위한 로씨야의 노력은 보다 적극화되고있다.(전문 보기)
반전항의행동, 대규모반나토시위 전개
22일 미국의 수도 워싱톤과 뉴욕을 비롯한 각지에서 반전항의행동들이 벌어졌다.
백악관앞에서도 당국의 전쟁정책을 반대하는 항의집회가 진행되였다.
항의행동들을 조직한 단체는 이란에 대한 공격은 명백히 전범죄이며 유엔헌장과 국제법, 미국법에 대한 위반이라고 단죄하였다.
단체는 당국이 국민들의 생활상요구에는 아랑곳없이 세계를 위험에 빠뜨리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군수산업복합체들의 배만 불리워줄뿐이라고 규탄하였다.
단체는 미국전역의 15개이상 도시에서 항의행동들이 계획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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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데를란드의 헤그에서 22일 나토의 전쟁정책을 반대하는 대규모항의시위가 전개되였다.
이 도시에서 나토수뇌자회의가 진행되는것과 관련하여 일어난 시위에는 세계 20여개 나라의 사회단체 성원들을 포함한 수천명이 참가하였다.
시위대렬의 중심에는 《대학살》, 《죽음》, 《파괴》 등 피빛의 글들이 씌여져있는 나토의 상징물이 있었으며 그안에는 미싸일을 비롯한 각종 무기모형들이 가득차있었다.
시위자들은 나토가 말로는 평화와 안전을 운운하지만 실지로는 더 많은 전쟁을 벌리고 세계에 더 많은 파괴를 초래하려는 속심을 숨기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나토와 그 성원국들이 세계적인 군사비지출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방비를 계속 늘이고있는데 대해 격분을 표시하면서 시위자들은 주민들에게는 땅크가 아니라 살림집이, 폭탄이 아니라 교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미국이 나토를 세계도처에서 침략정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도구로 리용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