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8th, 2025
우리 당의 혁명적구호는 행동의 지침, 투쟁과 전진의 기치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우리 혁명의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소식에 접한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올해를 더 높은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마련하는 경이적인 해,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여나갈 기세드높이 일터마다에서 창조와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우리 혁명의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나가자!》, 바로 이 구호에 년대를 압축하며 우리 국가의 존엄과 명성을 세기의 단상에 올려세운 비결이 있고 확고한 상승대세를 틀어쥐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륭성을 위한 리상적이며 공고한 초석을 가급적으로 확대해나갈수 있는 튼튼한 담보가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민위천에는 전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을 당건설과 당활동의 출발점으로, 절대불변한 원칙으로 하는 혁명적당풍을 확고히 견지할데 대한 우리 당의 항구적인 요구가 반영되여있으며 일심단결과 자력갱생에는 우리 혁명의 생명선과 전진동력에 관한 사상리론적관점과 정책적요구가 함축되여있습니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우리 혁명의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나가자!》, 이 구호에는 주체조선특유의 력사와 전통을 굳건히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조선혁명의 성스러운 로정은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력사,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의지적, 도덕의리적단결을 실현해온 력사, 자체의 힘으로 기적을 창조하며 전진하여온 자력갱생의 력사로 수놓아져있다.
우리 당은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 그 자체를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전환시키고 단결의 힘, 자생자결의 정신으로 혁명의 승패와 진퇴를 판가리하는 고비들을 성공적으로 딛고넘으며 기적적승리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세기적으로 뒤떨어졌던 나라로부터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에로의 전변, 전대미문의 사회주의수호전에서의 승리,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탄생과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고조국면, 이것은 우리 당이 변함없이 높이 추켜든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리념의 결정체이다.우리 당이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하나의 뜻으로 굳게 묶어세우며 자주, 자존의 원칙에서 한치의 탈선도 몰랐기에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가 공고화되고 자주로 존엄높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불패의 위력이 높이 떨쳐질수 있었다.
전통의 계승은 리념과 정신, 투쟁방식의 계주이며 보다 훌륭한 력사의 창조이다.오늘 우리앞에는 조국해방 80돐과 당창건 80돐을 뜻깊게 경축하는 사업과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이 일치된 가장 책임적인 행정에서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하여 올해에 설정된 목표들을 철저히 수행함으로써 당과 조국청사에 특기할 사변적성과들을 안아와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기치밑에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을 백승의 한길로 향도하는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혁명에서 더 거창한 혁명에로, 한단계의 발전에서 더 높은 경지의 변천에로 향한 우리의 전진력은 배가되게 될것이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우리 혁명의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나가자!》, 이 구호에는 주체적힘을 더욱 강화하여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앞당겨오려는 우리 당의 혁명적립장이 구현되여있다.
모든 분야와 부문, 지역의 균형적이며 동시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주체적힘을 강화하고 그것을 총폭발시킬 때에만 그 성과를 기대할수 있다.시대와 력사가 전진하는데 따라 혁명의 환경과 조건은 달라질수 있지만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 단결된 힘, 자력의 원칙에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야 백전백승한다는 혁명의 원리는 절대로 변할수 없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 바로 여기에 중첩되는 난관을 자강력증대로 반전시킬수 있는 묘술이 있고 우리가 유일하게 살아나가고 앞길을 개척할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으며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수 있는 비결이 있다.우리 당은 엄혹한 국난이 조성되고 부단히 변화되는 객관적형세속에서도 인민을 신성시하고 스승으로 떠받드는 립장과 태도에서 절대로 탈선하지 않았으며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우리 혁명의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우리식 사회주의를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왔다.이 과정에 다면적으로, 다중으로 더 급속히 자라난 우리 국가의 잠재성과 특유의 발전력은 우리 당이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 이 3가지 리념을 혁명실천에 철저하게, 완벽하게 구현하는 과정에 이룩된 고귀한 결실이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륭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속에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사상정신상태와 일본새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난것은 주체적힘을 강화하는데서 이룩된 소중한 성과이다.우리 일군들은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고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당결정을 무조건 관철하겠다는 정치사상적각오를 가지고 높은 책임성과 적극성을 발휘하여 부문과 단위사업을 당의 의도에 맞게 이끌어나가고있다.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자신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베풀어지는 당의 사랑과 은덕을 실생활로 체감하면서 오직 당만을 믿고 따르려는 충정의 일편단심을 더욱 굳게 간직한 우리 인민이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리념을 높이 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 향한 총적인 전진동력과 가속력을 비상히 증대시켜나가는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자기 힘을 굳게 믿는 인민이 있기에 시련을 압도하며 세기를 주름잡는 우리 국가의 강용한 기상은 더욱 힘있게 과시될것이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우리 혁명의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나가자!》라는 구호의 참뜻을 깊이 새기고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혁명강령을 완수하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여야 한다.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숭고한 인생관으로 지니시고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헌신의 려정을 끊임없이 이어가고계신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발걸음에 전진의 보폭을 따라세워 인민을 존중하고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인민을 위해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여야 한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전체 인민이 수령을 중심으로 굳게 뭉친 불패의 혼연일체이며 서로 돕고 이끄는 공산주의적미덕과 미풍은 우리 국가의 절대적위력이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언제나 당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며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덕과 정을 나누면서 다같이 전진하는 우리 사회특유의 미풍을 계속 높이 발양해나가야 한다.
5개년계획을 빛나게 완수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우리식, 우리 힘으로 전진하는 자력갱생의 대진군이다.조선사람의 투쟁본때, 투쟁기질로 도전하는 모든것을 짓부시며 이미 이룩한 성과를 더 큰 성과로 이어나가야 한다.누구나 우리가 살아나갈 길은 오직 자력갱생, 자생자결에 있다는 투철한 각오를 가지고 창조물들마다에 우리 세대의 깨끗한 량심과 리상, 높은 분발력과 투지가 응축되게 하여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우리 혁명의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나가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투쟁하여 올해를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과업을 완수하는 사변적인 해로, 새로운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개척하는 경이적인 전환의 해로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전원회의참가자들 현장에서 강력한 조직정치사업 전개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에 참가하여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를 직접 받아안은 성, 중앙기관, 도, 시, 군, 련합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이 일제히 현장을 차지하고 당결정관철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전개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은 당과 혁명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대오의 앞장에서 대중을 이끌어나가는 기관차가 되여야 합니다.》
금속공업성 책임일군은 전원회의에 참가하고 돌아온 즉시 해당 일군들의 모임을 열고 이번 전원회의정신을 알려준 다음 당이 제시한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빈틈없이 진행하였다.이어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생산현장에 나간 그는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이 당성, 혁명성을 높이 발휘하여 생산능력확장을 위한 현대화공사를 계획대로 진척시키며 철강재증산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농업위원회 책임일군은 당면한 농작물비배관리와 올해 농사결속을 잘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일군들속에 깊이 새겨주면서 그들이 새로운 각오와 열정을 안고 알곡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 총분기해나설데 대하여 언급하였다.다음날 대동군에 나간 책임일군은 해당 일군들과 농사에 대한 과학기술적지도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 농장원들의 생산의욕을 높여줄데 대한 문제, 다음해 농사준비를 지금부터 예견성있게, 착실하게 할데 대한 문제 등을 토의하고 해당한 대책들을 세웠다.
전력공업성 책임일군은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를 일군들에게 침투시킨 다음 그들이 전력생산조직과 지휘를 과학적으로, 책략적으로 벌려나가는데서 책임성과 헌신성을 높이 발휘할것을 호소하였다.힘있는 조직정치사업에 고무된 성일군들은 국가경제의 안정적발전과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전력증산성과로 담보해나갈 일념을 안고 맡은 사업을 긴장하게 벌려나가고있다.
석탄공업성 책임일군은 해당 일군들의 협의회를 열고 막중한 임무에 대한 중압감과 높은 책임감을 시시각각 되새기며 당결정관철을 위해 분투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그는 새 탄광, 새갱건설과 싸이로식석탄저장고건설, 중요탄광들의 벨트콘베아공사를 강하게 추진하며 석탄생산계획을 일별, 월별로 철저히 수행하기 위한 실천적인 대책들을 강구하였다.다음날 덕천지구와 득장지구의 탄전들에 나간 당, 행정책임일군들은 탄부들에게 화력발전소들과 금속, 비료, 세멘트생산단위들에 더 많은 석탄을 보내줄것을 호소하였다.
평양시를 비롯하여 당중앙전원회의에 참가하고 돌아온 도, 시, 군, 련합기업소의 당, 행정책임일군들도 자기 지역과 단위들에서 해당 일군들의 협의회를 긴급히 열고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를 깊이 새겨준 다음 당결정관철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였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당책임일군은 많은 후방물자를 가지고 무진대청년탄광 탄부들속에 들어가 더 많은 석탄을 생산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보내줄데 대한 내용으로 정치사업을 진행하였다.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와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당책임일군들은 인포청년탄광, 서창청년탄광 탄부들속에 들어가 화선식정치사업으로 그들의 생산열의를 북돋아주었다.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당책임일군도 소성로직장 생산현장에 나가 격동적인 정치사업으로 로동자들의 로력투쟁을 고무해주었다.
전원회의참가자들의 력동적인 조직정치사업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결정관철을 위해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해나가도록 떠밀어주는 위력한 추동력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 기본정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는 상반년기간 정치, 경제, 문화, 과학, 교육, 국방 등 사회주의건설의 각 방면에서 이룩된 성과들을 총화하였으며 자생자결의 혁명정신과 불굴의 용진력으로 획득한 국가발전의 상승대세를 확고히 틀어쥐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륭성을 위한 리상적이며 공고한 초석을 가급적으로 확대할수 있는 실천적조치들을 강구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는 사회주의전면적발전에로의 첫단계 개척투쟁, 변혁투쟁을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총진군을 더욱 과감히 밀고나가는 우리 당의 혁명적면모와 백절불굴의 기상을 뚜렷이 과시한 력사적계기로 된다.
지금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정책적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장엄한 투쟁에 떨쳐나선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열의는 하늘을 찌를듯이 높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어 올해를 우리 당과 조국청사에 특기할 위대한 변혁의 해로 빛내이는데서 맡은 책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자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의 기본정신을 잘 알고 철저히 구현해나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불타는 충성심과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힘이 있는한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입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의 기본정신은 우선 조국해방 80돐과 당창건 80돐을 대정치축전으로 뜻깊게 경축하는 사업과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올해를 우리당 령도사와 조국청사에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 력사의 분수령으로 빛내이자는것이다.
조국해방 80돐과 당창건 80돐, 당 제9차대회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당 및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을 빛내이며 자주시대 혁명적당과 국가건설의 새 경지를 개척하여온 우리 당과 국가의 위용을 만방에 다시한번 힘있게 떨치는 대정치축전으로 된다.우리 당과 조국의 영광스러운 력사는 절세위인들의 독창적인 당 및 국가건설사상과 로선, 로숙하고 세련된 혁명령도의 빛나는 승리의 력사이다.우리 당과 국가가 걸어온 시련에 찬 길에도, 영광넘친 길에도 절세위인들의 거룩한 자욱이 새겨져있으며 우리 당과 국가가 이룩한 모든 기적적승리들도, 우리 당과 국가의 높은 권위와 위용도 수령의 존함과 결부되여있다.세기의 단상에서 빛나는 강대한 조국, 최장의 집권사를 가진 원로적인 당, 바로 이것이 탁월한 수령의 령도아래 강화발전된 우리 당과 국가의 존위이고 명성이며 절대위력이다.
당창건 80돐과 당 제9차대회를 분기점으로 하여 집권당건설의 새로운 단계, 전당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고 조국해방 80돐을 계기로 하여 강국건설의 일대 상승기를 보다 확신성있게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우리 당이 굳게 믿는것은 전체 인민의 고결한 충의심과 애국심이다.우리의 존엄이고 운명이며 미래인 위대한 당과 조국의 뜻깊은 명절들과 당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성대히 경축하는것은 우리 인민고유의 전통이고 긍지이며 영예이다.전체 인민이 당의 부흥강국건설구상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갈 때 올해는 우리 당과 국가의 강화발전사에서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나게 새겨지게 될것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의 기본정신은 또한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하여 올해에 설정된 목표들을 철저히 수행함으로써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사변적성과들을 안아오자는것이다.
당 제8차대회이후 오늘에 이르는 기간 우리 당은 대담하고 적극적인 공격방식으로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봉쇄압박책동을 물리치며 국가방위력을 초강력적이고 독보적인 힘의 실체로 지속적으로 진화시켰으며 건국이래 초유의 보건위기속에서도 문명부강의 최고리상에로 향한 진군속도를 순간도 멈추지 않았다.국력강화의 각 방면에서의 혁신적변혁을 위한 투쟁으로 여력을 내기 힘든 조건에서 지방중흥의 중장기적과제를 부가해 떠메고 완강히 실천하는 우리 당의 령도력은 세인을 경탄시키고있다.계속혁신, 련속도약, 여기에 이룩된 성과를 더 큰 성과로 증폭시켜 전면적국가부흥의 고조국면을 상승시켜온 우리당 령도의 위대함이 있다.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결하면서 다음단계의 발전로정에 진입하기 위한 준비공정을 실속있게 추진하는것, 이것이 올해 우리가 무조건적으로 점령하여야 할 투쟁목표이다.우리는 지금 난관을 디디고 진행한 불사신의 강행돌파전을 혁명적공세로 도약시키며 우리 당이 세계앞에 선포한 결심과 의지를 완벽한 실천으로 이어놓기 위한 완강한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다.이 책임적이고도 관건적인 시각에 우리 당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에서 우리가 달성해야 할 목표와 그 실현을 위한 방도를 과학적으로 밝혀주었다.문제는 어떤 투쟁정신과 본때로 당결정들을 어떻게 관철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이것이 오늘날 우리의 기본투쟁방식, 투쟁본때로 되여야 한다.전체 인민이 개척과 약진의 4년 6개월을 초월하는 줄기찬 분투로 하루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달리고 또 달릴 때, 우리 당의 공격적인 혁명방식을 구현하여 부닥치는 난관을 자강력증대로 반전시켜나갈 때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과업들은 하나하나 철저하게, 완벽하게 실현되고 전면적국가부흥의 고조국면은 비상히 상승확대될것이다.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의 기본정신을 깊이 새기고 5개년계획수행에 총매진함으로써 뜻깊은 올해를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혁명강령을 완수하는 사변적인 해로, 새로운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개척하는 경이적인 전환의 해로 빛내이자.(전문 보기)
《김정일전집》제65권 출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선군정치는 혁명의 주력군인 인민군대의 전투적위력을 강화함으로써 우리 혁명의 전반적진지들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주체의 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위대한 정치방식입니다.》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전면적으로 수록한 영생불멸의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김정일전집》제65권을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2002년 9월부터 2003년 2월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신 44건의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선군혁명로선은 우리 시대의 위대한 혁명로선이며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이다》 에서 총대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총대로 수호하고 계승완성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인민군대에서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군인들에 대한 정치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고 전투정치훈련을 힘있게 벌려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데 대한 사상이 로작 《자위의 총대로 미제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무자비하게 짓부셔버려야 한다》, 《타격력과 기동력이 강한 무적의 포병집단이 되여야 한다》등에 담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 《당조직들에서 계급교양을 강화할데 대하여》에서 당원들과 군인들, 인민들속에서 계급교양사업을 힘있게 벌려 그들이 투철한 반제반미투쟁정신과 높은 계급의식을 지니고 원쑤들과 견결히 싸워나가도록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로작 《대홍단식과학농법을 일반화하여 감자농사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 《대규모의 토지정리와 관개건설의 성과에 토대하여 농업생산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자》, 《물고기를 많이 생산하여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하여야 한다》에는 당의 감자농사혁명방침과 종자혁명방침, 두벌농사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풀며 양어를 발전시킬데 대한 과업들이 제시되여있다.
모든 도, 시, 군들에서 중소형발전소들을 더 많이 건설하고 전기화수준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이 《함경남도에서처럼 통이 크게 일판을 벌리고 실적을 올려 강성대국건설에 이바지하자》, 《전기화수준을 한계단 높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를 비롯한 로작들에 명시되여있다.
《력사적인 창성련석회의정신에 따라 군살림살이를 잘 꾸려나갈데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는 모든 군들이 자기 지방의 특성에 맞게 군살림살이를 잘 꾸려 지방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과업들이 밝혀져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인민군대의 예술단체들에서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의 사상감정에 맞는 좋은 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공연할데 대한 문제, 예술대학들에 대한 정책적지도를 잘하며 교육지도력량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적극 살려나갈데 대한 문제 등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김정일전집》제65권에 수록된 로작들은 실천을 통하여 그 정당성과 진리성, 생활력이 확증된 혁명과 건설의 대백과전서로서 당창건 80돐과 당 제9차대회를 자랑찬 로력적성과와 영웅적위훈으로 맞이하기 위한 온 나라 인민의 투쟁열, 애국열을 더욱 북돋아주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로 될것이다.(전문 보기)
정치용어해설 : 사회주의리념
사회주의리념은 한마디로 말하여 착취와 압박에서 벗어나 자주적으로 살려는 인간의 본성적요구에 맞는 사회주의에 대한 지향이나 념원을 말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는 인류공동의 리상이며 인민들이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것은 력사발전의 법칙입니다.》
사회주의는 자주성을 위하여 투쟁하는 인민대중의 리념이며 혁명적기치이다.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상은 사회주의사회에서만 참답게 실현될수 있다.
오랜 세월 인민대중은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응당한 지위를 차지하고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였으며 지배계급의 착취와 압박, 무권리속에서 살아왔다.이 과정에 인민대중은 착취와 압박에서 영원히 벗어나며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자유로운 생활을 누릴것을 념원하여왔다.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새로운 사회에 대한 념원과 지향, 이것이 바로 사회주의리념이다.사회주의에 대한 인민대중의 리념은 자주적으로 살려는 사회적인간의 본성적요구와 사회력사발전의 합법칙성을 반영한것이다.
인민대중이 사회주의길로 나아가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그러나 그것은 결코 저절로 실현되지 않는다.사회주의에 대한 인민대중의 리념이 실현되려면 그 앞길을 밝혀주는 위대한 사상이 있어야 하며 그것을 담당수행할수 있는 주체적력량이 준비되고 옳은 투쟁방법이 마련되여야 한다.혁명사상이 없고 혁명력량과 옳은 투쟁방법이 마련되지 못하면 사회주의는 한갖 리념으로, 념원으로만 남아있게 된다.
탁월한 수령의 령도밑에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여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길, 이것이 사회주의에 대한 인민대중의 념원을 실현하는 길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사회주의위업,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가고있다.(전문 보기)
전쟁청부집단의 추악한 몰골
지금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이 중동지역에서 무차별적인 파괴와 살륙전을 멈추지 않고있는데 대해 엄중한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반면에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이스라엘을 더욱 부추기는 고약한 세력이 있다.다름아닌 몰락한 《귀족》무리로 불리우는 서방7개국집단이다.
《우리는 이스라엘이 자위권을 가지고있다고 확언하는바이다.우리는 이스라엘의 안전에 대한 우리의 지지를 다시금 표명한다.》
이것은 얼마전 카나다에서 벌려놓은 51번째 수뇌자회의에서 서방7개국이 발표한 공동성명의 내용이다.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침략과 공격만행, 민간인살해행위를 로골적으로 두둔한 이 뻔뻔스러운 행태는 서방집단이야말로 대결과 충돌을 조장확대시키는 평화의 파괴자임을 여실히 보여주었다.중동평화의 악성종양인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자들과 한짝임을 공공연히 드러냈다.
지난해 4월 이스라엘이 백주에 수리아주재 이란대사관 령사부를 공격하였을 때 그것이 유엔헌장과 국제협약을 란폭하게 위반한 범죄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입을 다물고있던 서방집단은 이란이 보복군사작전을 단행하자 오히려 그것을 문제시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로골적인 편들기, 대결선동으로 살륙과 파괴, 전쟁을 부추기는 서방집단의 행위는 비단 중동지역만 대상으로 감행되는것이 아니다.
서방집단은 로씨야의 전략적공간을 부단히 압축하여 끝내 우크라이나사태를 유발시켰다.궁지에 몰리는 우크라이나당국에 무기와 자금을 쥐여주며 극악한 테로행위와 대결에로 내몰아 3년이 지나도록 분쟁이 지속되게 하였다.로씨야의 국가자산을 동결시키고 수백억US$의 수익금을 강도질하는 비렬한짓도 서슴지 않았다.
《경제진흥》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서방7개국집단이 지난해에는 자기의 《사명》에도 어울리지 않게 국방상회의라는것을 처음으로 벌려놓고 우리 공화국과 로씨야를 비롯한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에 의해 《국제적인 안보틀거리가 점점 위태로와지고있다.》는 험담을 늘어놓았는가 하면 진영대결을 고취하는 공동성명이라는것까지 조작발표하였다.
이것은 세상사람들앞에 서방7개국집단이 주권존중과 내정불간섭을 기본원칙으로 하는 유엔헌장의 정신을 무시하는 대결구락부, 전쟁세력으로 화하였음을 로골적으로 드러낸것이였다.
하다면 서방7개국은 어째서 충돌과 전란을 부추기는 대결론을 계속 풀고 전쟁청부집단의 추악한 몰골을 더욱 드러내는가.
다극화의 흐름속에서 점점 위태로와지는 저들의 지위를 어떻게 하나 보존하고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주권국가들의 합법적권리행사를 《위협》으로 걸고드는 로골적인 이중기준, 국제평화에 대한 악랄한 도전 등 서방집단의 천부적인 기질이 더욱 고약하게 변이되는것은 그만큼 정치경제적위기가 심각해지고있음을 말해준다.
얼마전 싼크뜨-뻬쩨르부르그국제경제연단 전체회의에서 로씨야대통령은 《서방나라들이 어떻게 해서라도 자기의 독점적지위를 유지하고 세계에서 식민주의적인 영향력을 위한 수단들을 보존하려 한다면 바로 그 수단들을 애용하면서 저들이 점차적으로 몰락하는 상황에나 만족하여야 할것이다.》라고 언명하였다.
서방7개국집단이 아무리 대결과 전쟁열에 들떠 날뛰여도 쇠퇴의 운명을 돌려세울수 없다.(전문 보기)
국방력강화와 사회적진보를 위하여
대규모군사훈련에 진입
로씨야태평양함대가 최근 태평양수역에서 대규모적인 군사훈련에 진입하였다.
태평양의 여러 수역에서 진행되는 훈련에는 약 40척의 각종 함선과 30여대의 비행기 및 직승기, 5 000명이상의 군인이 동원되였다고 한다.
26일 태평양함대 공보부는 함선집단이 훈련임무와 함께 깜챠뜨까반도에서 파괴암해행위로부터 함대기지를 비롯한 중요대상들의 안전을 보장할데 대한 임무도 수행하고있다고 밝혔다.
전자상업 발전
까자흐스딴에서 최근년간 전자상업이 활기를 띠고있다.
25일 정부가 밝힌데 의하면 지난 5년동안 전자상업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이 이룩되여 현재 국가무역의 14.1%가 망을 통하여 이루어지고있다고 한다.
이 나라 정부는 전자상업망에서의 사기행위를 근절하고 신용도를 높이기 위해 망보안사업에 인공지능기술을 적극 도입하도록 하고있으며 망하부구조건설에 대한 투자를 늘이고있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