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5th, 20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학용품공장과 교구비품공장건설사업을 현지지도하시였다

2025년 11월 5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1월 4일 학용품공장과 교구비품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국방상 노광철동지와 건설에 동원된 군부대지휘관들, 설계 및 관계부문 일군들이 영접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먼저 학용품공장건설장을 찾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사계획추진정형에 대하여 료해하시고 현장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현재 당에서 중시하고있는 학용품공장과 교구비품공장, 교육기자재공장건설은 우리 나라 교육분야의 물질적토대를 강화하고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는데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인건설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교육부문에서 몇년간 말공부만 해오던 공장건설을 불과 몇개월 남짓한 사이에 완공하게 되였다고, 우리 군대는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또 한번의 보람찬 창조투쟁, 철야전투로써 귀중한 재부를 안아올렸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수고를 깊이 헤아려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몇년간 당중앙전원회의때마다 교육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 문제를 중대사안으로 취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해수로 5년이 되는 이해 중반기까지 공사가 진척되지 못한데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이것은 경제실무적조건관계를 론하기에 앞서 당정책과 국가의 미래를 대하는 내각과 교육부문 지도간부들의 관점과 태도상의 문제로 보아야 한다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전원회의들마다에서 이 공장들을 설립하는것에 관한 같은 내용의 결정서가 무려 8차례나 의결되였지만 집행되지 않았으며 해당 부문에서는 그 집행을 위한 똑똑한 방도도 내놓지 않았다고, 오는 12월전원회의에서는 매번 국사중의 국사로 중대한 의미가 부여된 중요정책사업들이 몇년간이나 차요시되고 방치된 원인을 엄격히 총화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어 교구비품공장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

교구비품공장건설 역시 기본골조공사를 끝내고 마감공사를 다그치고있다는데 대한 보고를 받으신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시금 군인건설자들의 수고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인건설자들이 시공의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고있는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건축공간의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모든 요소들마다에 당정책을 대하는 인민군대의 견실한 사상정신세계와 티없이 깨끗한 충성심이 깃들어있는것이 력력히 알린다고 거듭 치하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학용품공장과 교구비품공장, 교육기자재공장은 전국적인 수요를 보장하는 핵심공장들인것만큼 건축과 설비공정구성에서나 생산 및 생활환경의 모든 면에서 손색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건축공사를 년말까지 완성하고 래년도 상반년중에 공장들을 조업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들을 밝히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국의 모든 학교들에 구비하게 될 교구비품견본들을 보아주시면서 교종별, 나이별, 체형별, 품종별에 따르는 적합한 규격과 수요, 질을 원만히 보장할수 있게 원료, 자재보장체계를 전망적으로, 과학적으로 세우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시고 앞으로 예견하고있는 해당 조치들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든 군인건설자들이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어 조국의 미래와 직결된 창조물을 자기들의 두손으로 이룩해간다는 긍지와 책임감을 보다 깊이 간직하고 나라의 교육토대강화를 위한 대상건설을 우리 시대의 눈부신 발전상을 직관할수 있는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세우기 바란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김정은동지의 전투적호소를 받아안은 군인건설자들은 기세드높은 투쟁을 통하여 우리 당의 숙원을 하루빨리 훌륭한 결과물로 이룩해놓고 당중앙에 영광의 보고, 충성의 보고를 삼가 드릴 굳은 결의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을 위해 바치는 어머니당의 열렬한 지성

2025년 11월 5일《로동신문》

 

이 땅에 흐르는 로동당의 세월은 인민의 세월이다.

일각일초가 인민의 만복을 꽃피우기 위한 당의 멸사복무로 이어지는 이렇듯 좋은 세월은 동서고금에 오직 위대한 조선로동당만이 펼칠수 있다.

흥하는 이 세월을 비껴안은 기념비적실체들은 얼마나 많은가.복이 넘치는 세월의 축도마냥 우리의 생활속에 자리를 넓힌 새로운 복리와 문명의 령역들은 또 그 얼마인가.

그 어떤 억대의 자원이나 재부가 이루어놓은것이 아니라 철두철미 인민을 위하는 어머니당의 열화같은 지성이 펼친 이 땅의 눈부신 전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지금도 우리의 눈앞에 어려온다.지난 10월 6일 력사적인 평양종합병원 준공식에 참석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하신 그 영상이.

뜻깊은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제일 하고싶었던 숙원사업이 빛나게 성취된 기쁨과 감개함을 금치 못하시며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평양종합병원은 하나부터 열, 백까지 당에서 통채로 맡아 건설하고 모든것을 최상급의 수준에서 갖추어 인민들에게 고스란히 바치려는 깨끗하고도 열렬한 지성의 루적으로 력사에 자기의 이름을 남기게 되였다.

이 뜻깊은 말씀에 인민의 복리를 위해 우리 당이 기울이는 열화같은 정과 헌신의 진정한 의미가 그대로 어려있다.

인민을 위해 바치는 우리 당의 지성,

그것은 하나부터 열, 백까지 철두철미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을 위한 일은 언제나 최상의 수준에서 완벽하게 함으로써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것만을 안겨주어야 한다는 조선로동당의 투철한 복무관점,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 꽃을 피워서라도 기어이 인민의 모든 꿈과 소원을 꽃피워주어야 한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정치리념, 정치신조의 발현이다.

어찌 평양종합병원만이랴.오늘 우리 수도에 펼쳐지는 새로운 평양번영기만 놓고보아도 그것은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한 지극한 지성으로 수놓아가는 위대한 사랑의 력사, 한없이 다심한 정의 력사이기도 하다.

사연깊은 터전에 솟아난 경루동에 서보면 새로 건설한 다락식주택구를 돌아보시던 날 어느한 호동의 살림집록지에 심을 꽃나무들도 선정해주시고 준공식을 할 때에는 랭온풍기의 온도를 21℃로 맞추어놓아 새집에 들어서는 주민들이 따스한 환경에서 무한한 행복과 기쁨을 느끼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심한 은정이 사무쳐온다.인민의 웃음 넘치는 송화거리에 가면 완공을 앞둔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찾으시여 자그마한 수도꼭지도 보시며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히 마음쓰시던 그 모습, 신발장의 문까지 열어보시며 가구를 더 훌륭히 만들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던 위대한 어버이의 영상이 숭엄히 어려온다.

우리 인민들이 쓰고살 모든 생산물과 건설물은 마땅히 그 질에 있어서 최상의것이여야 한다!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창조와 건설의 전 과정에 구현해가시는 절대의 원칙이다.바로 여기에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한 행복과 문명의 실체들에 고이는 진정의 높이, 진정의 열도가 있다.

인민에게 최상의것을 안겨주기 위한 진함없는 개척과 새로운 발전경지, 끊임없는 질적비약을 지향하며 그를 완강하게 실행한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이는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몰라야 한다는 절대의 혁명신조를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결행하실수 있는 위업이다.

위대한 변천사를 기록해온 격동의 세월 수도 평양에 일떠선 새 거리들은 우리 인민에게 더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려는 우리 당의 지극한 지성에 의하여 해마다 보다 눈부신 행복의 보금자리로 꾸려졌고 그 과정은 문명창조의 새 기준과 본보기를 끝없이 개척하는 과정으로 일관되였다.

이 땅의 모든 기념비적창조물들이 그렇게 솟아났다.우리 당의 숭고한 지성에 떠받들려 보다 눈부신 변혁적실체들이 오늘도 우후죽순마냥 일떠서고있다.

지난 3월 온포근로자휴양소신설공사를 현지에서 지도하실 때에는 이곳 휴양소의 특색이며 기본봉사업종인 온천치료가 인민들의 건강증진과 문명향유에 이바지될수 있도록 봉사조건과 치료환경수준을 더욱 개선할데 대하여 간곡히 이르시고 지난 6월 강동군병원건설장을 찾으시여서는 병원의 층표기에서 나서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지난 8월 완공된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와 어촌문화주택지구를 찾으시여서는 부지를 하나 정하고 건물 한동을 일떠세워도 철두철미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최대의 성심을 다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인민을 떠받드는 한없이 순결한 지성, 더없이 뜨거운 지성, 그지없이 다심한 지성이 주추가 되고 기둥이 되여 솟아오르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기에 그 모든 실체들은 이 행성에 둘도 없는 위대한 사랑의 기념비, 이 세상 제일 눈부시고 아름다운 인민의 재부로 빛을 뿌리고있는것이다.

위대한 우리 당의 지성은 인민을 위한 창조물들에만 뜨겁게 깃들어있는것이 아니다.우리 생활의 갈피마다에, 평범한 날과 날들에 해빛처럼 따스히 와닿고 공기처럼 흐르고있다.

오늘도 우리 인민이 격정속에 새겨보는 화폭들이 있다.

지난해 우리 나라의 일부 지역에서 큰물이 발생하였을 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헤쳐가신 위민헌신의 자욱, 수해지역 인민들에게 안겨주신 뜨거운 은정은 또 얼마나 만사람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던가.

몸소 분분초초 큰물이 덮쳐드는 비행기지에 나가시여 인민들을 구출하기 위한 전투도 직접 지휘하시던 그 모습, 큰물이 바다처럼 넘실거리는 피해지역을 자그마한 고무단정을 타고 헤치시며 훌륭한 인민의 보금자리를 일떠세울 구상을 무르익히시던 그 영상을 인민은 잊지 못한다.

수해지역 인민들이 림시거처하고있는 천막에까지 찾아오시여 몸소 가지고오신 새옷도 아이들에게 입혀주시고 수재민들의 손도 따뜻이 잡아주시며 뜨거운 정을 부어주시던 그 모습은 또 얼마나 천만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던가.

수재민들이 평양에 올라왔을 때에는 몸소 숙소에 나가시여 뜻깊은 환영사도 하시고 이튿날 4.25려관에 찾아오시여서는 수해지역 학생들을 위한 시범수업도 참관하시고 새 교복을 입고 새 가방을 멘 그들의 모습을 보아주시며 환한 미소를 지으시던 우리의 어버이…

참으로 인민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진정, 그 극진한 지성은 인류정치사가 알지 못하는 인민에 대한 사랑과 복무의 최고경지이다.

어머니만이 자식들을 위해 그렇듯 절대적인 지성, 그렇듯 진실하고 뜨거운 지성을 아낌없이 바치며 헌신할수 있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삶과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피는 진정한 어머니당이다.하기에 인민에게 끝없는 지성을 기울이는것은 우리 당의 불변의 본태이며 고유의 활동방식이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머니당, 이 부름은 그 어느 사상가나 정치가, 로동계급의 수령이 정식화한 말이 아니라 우리 인민들스스로가 불러준 조선로동당특유의 명예칭호이고 명함이라고, 당을 어머니라 스스럼없이 불러주는 인민의 크나큰 믿음에 보답하자면 우리 당이 진정한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되여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어머니당, 인민의 심부름군당!

바로 여기에 우리 당을 영원히 인민을 위해 최대의 지성과 사랑을 기울이는 참다운 어머니당,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건설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변의 의지가 깃들어있는것이다.

지난 10월 9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창건 80돐 경축대회에서 력사적인 기념연설을 하시면서 이렇게 자신의 불같은 심중을 터놓으시였다.

《이 자리를 빌어 나는 언제나 인민에 대한 사랑을 깊이 간직하고 보답의 의무를 잊지 않을것이며 인민의 믿음에 충실하기 위해 더 열심히 분투할것을 확언하는바입니다.》

우리 당을 믿고 따르는 인민의 일편단심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간직하시고 인민을 위해 더 거창한 위업들을 과감히 떠메시고 더 지극한 정성을 끝없이 바치시려는 위대한 어버이의 엄숙한 맹약이였다.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는 그 숭고한 맹약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혁명령도의 순간순간 가다듬으시는 드팀없는 신조이고 견결한 의지이다.

이렇듯 위대한 어버이를 모시였기에 우리 인민은 그 어떤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이 세상 제일 행복하며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번영의 꿈과 리상대로 사회주의락원을 보란듯이 건설하고있다.바로 그로 하여 위대한 어머니당을 따르고 받드는 인민의 일편단심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강렬해지고있으며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광명한 미래에로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전진기세는 그 무엇으로써도 거스를수 없는 불가항력인것이다.

위대한 어머니당이여, 인민은 그 품에서 세상 끝까지 모든 승리와 영광을 맞이하리라.오직 그 품에서 인민은 천만년 길이 살리라!(전문 보기)

 

[Korea Info]

 

제3차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 선수들 귀국

2025년 11월 5일《로동신문》

 

 

바레인에서 진행된 제3차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 나라 선수들이 귀국하였다.

이번 대회 륙상, 권투, 레스링, 력기경기에서 우리 선수들은 금메달 8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 도합 15개의 메달을 쟁취하였다.

박해연, 리새별선수들은 력기 녀자 53㎏급, 69㎏급경기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에서, 박경성, 최진명선수들은 력기 남자 56㎏급, 65㎏급 끌어올리기경기에서, 강련희선수는 륙상 녀자 2 000m장애물달리기경기에서, 김현이선수는 녀자레스링 46㎏급경기에서 각각 1위를 하였다.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고 돌아온 선수들을 4일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체육부문, 관계부문 일군들이 뜨겁게 맞이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국방력강화에 계속 힘을 넣고있는 로씨야

2025년 11월 5일《로동신문》

 

10월 22일 로씨야에서 전략핵무력훈련이 진행되였다.전략핵무력의 지상, 해상 및 공중요소들이 인입된 훈련이였다고 한다.

울라지미르 뿌찐대통령이 크레믈리의 상황쎈터에서 화상방식으로 훈련을 지도하였다고 한다.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장은 대통령에게 이번 훈련을 통하여 핵무기사용승인과 관련한 행동규정을 습득하게 된다는것, 《야르스》대륙간탄도미싸일의 발사와 전략핵미싸일잠수함 《브랸스크》호, 전략폭격기 《Ty-95MC》의 실동훈련이 진행되게 된다는것을 보고하였다.

쁠레쎄쯔크우주발사장에서 깜챠뜨까반도의 꾸라사격장에로 대륙간탄도미싸일이 발사되였다.또한 전략핵미싸일잠수함이 바렌쯔해수역에서 탄도미싸일을 발사하였고 장거리항공대의 폭격기들이 공중배비형순항미싸일들을 발사하였다.

훈련에서는 군사지도기관들의 준비수준과 작전지휘관들의 관하부대 지휘조직능력이 검열되였다고 한다.보도에 의하면 모든 훈련과제들은 원만히 달성되였다.

그로부터 며칠후 뿌찐대통령은 련방무력 총참모장, 특수군사작전에 동원된 군집단 사령관들과 진행한 협의회에서 이번 훈련과정에 전망성있는 무기들을 시험하였으며 훈련이 로씨야핵방패의 믿음성을 확증하였다고 강조하였다.그러면서 전략핵무력은 로씨야련방과 련맹국가의 안전을 철저히 보장할수 있다고 언명하였다.

10월 18일 로씨야련방안전리사회 부의장 메드베제브가 아스뜨라한주에 위치한 까뿌스찐 야르사격장을 방문하여 고정밀타격무기의 정확성과 적용범위를 제고하는 사업을 료해하였다.

사격장에는 여러가지 대공화력무기체계와 요격무인기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무기가 전시되여있었다.

메드베제브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고정밀타격무기의 정확성과 적용범위제고를 위한 사업을 계속 진행해야 하며 이것은 우크라이나의 종심에 위치한 대상을 포함하여 우크라이나군을 소멸할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장해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반항공무력의 발전과 우크라이나무인기에 대응하기 위한 문제들도 론의되였다.

로씨야가 군사훈련을 진행하고 방어 및 타격무기개발에 힘을 넣고있는 배경에는 나토의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이 있다.

10월 13일부터 24일까지 나토는 《년례적》이라는 간판밑에 핵무기사용을 가상한 《스테드화스트 눈》전쟁연습을 벌려놓았다.14개 나토성원국의 전투기 71대가 참가하였으며 벨지끄, 영국, 단마르크, 네데를란드의 군사기지들이 리용되였다.

미국은 이번 연습에 재래식무기 또는 핵무기를 탑재할수 있는 《F-35》전투기, 공중급유기, 기타 지원항공기들을 제공하였으며 핀란드와 뽈스까도 전투기들을 파견하였다.외신들은 연습과정에 핵탄두를 탑재할수 있는 폭격기, 전투기들이 활주로에서 리륙하였다고 전하였다.

나토는 지난해 7월에 발표한 《워싱톤수뇌자회의선언》에서 《핵무기가 존재하는한 나토는 핵동맹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밝혔다.그에 따라 핵보유국인 로씨야를 힘으로 누르려는 대결실체로서의 본색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국방력강화를 위한 로씨야의 노력에는 나토의 핵대결야망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려는 립장이 반영되여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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