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주과학기술의 발전동향
5月 4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5월 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과학기술은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강력한 요인으로 되고있습니다.》
지금 우주과학기술분야는 다른 분야의 과학기술에 비해볼 때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고있다.
현재 인공지구위성은 통신, 기상관측, 측지, 지구자원탐사 등 광범한 분야에서 널리 응용되고있다.
인공지구위성을 리용한 통신기술은 대형위성을 발사하고 그에 실은 중계기를 리용하던 방향으로부터 소형위성들을 여러개 발사하여 하나의 위성군을 형성하고 지구상의 모든 위치에서 임의의 시각에 위성통신을 실현하는 방향으로 나가고있다.
인공지구위성에 의한 통신은 통신거리와 장소의 제한이 없고 신속정확성과 자료의 안전성이 담보되며 대용량화를 실현할수 있는 우점이 있기때문에 우주과학기술에서 가장 기대되는 분야의 하나로 되고있다.
기상관측분야는 위성에 실은 촬영기재로 구름분포와 대기상태, 바다표면상태를 감시하여 기상예보를 과학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있다.
인공지구위성에 의한 기상관측은 지상에 배치된 관측소들의 관측범위가 협소한 불합리성을 극복하고 넓은 지역에서 기상상태를 판정하여 기상예보와 관측의 장기성과 과학성을 철저히 보장할수 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