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대답
5月 4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5월 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괴뢰방송통신위원회가 그 무슨 《남북방송교류추진위원회》라는것을 구성하기로 결정한것과 관련하여 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남조선의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라는것을 열고 《남북간 방송부문의 교류협력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남북방송교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하였다.
《남북방송교류추진위원회》는 북남사이의 《방송부문교류협력증진을 위한 계획시행》과 《남북공동방송프로그람 제작지원》 등을 심의할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바라고 북남언론사이의 진정한 협력과 교류를 지향하는 내외여론과 민심에 대한 우롱이고 기만이다.
언론은 정의와 진리, 시대와 량심의 대변자로서 언론단체 및 언론인들사이의 협력과 교류는 진실을 전파하고 민심을 대변하며 시대를 선도하는데 이바지하여야 한다.
더우기 반세기이상 민족분렬의 치욕과 고통을 절감하고있는 우리 북과 남의 언론사이의 협력과 교류는 마땅히 민족의 단합과 통일에 복무하는것으로 되여야 한다.
그러나 오늘 남조선에서는 정의와 진실을 말하고 통일과 애국을 주장하는 진보적언론들이 무자비한 파쑈칼부림의 대상으로 되고 도리여 사대매국과 파쑈, 반통일에 환장한 보수언론들이 당국의 비호하에 득세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 소집
- 조선로동당의 모든 명예와 긍지는 인민의 무궁한 복리에 있다
-
강철의 신념과 의지로 빛나는 위대한 한생 주체조선의 백승의 력사에 어린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자욱을 되새기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에게 조전을 보내시고 로씨야련방대사관에 위문을 표하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로씨야련방 외무상에게 조전을 보내였다
- 오늘의 전인민적총진군에서 로동당원의 혁명적본분을 다하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우리 당만이 내릴수 있는 대용단
- 정치용어해설 : 멸사복무정신
- 수리아에로 뻗치는 령토팽창의 마수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온 나라가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
- 위대한 애국헌신의 대장정 내 조국땅 그 어디에나 뜨겁게 어리여있는 우리 장군님의 거룩한 현지지도자욱들을 숭엄히 안아보며
- 대기오염이 초래하는 엄중한 후과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혁명가들의 리상은 다음세기에 가있어야 한다
-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 끝나지 않은 사명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제시된 이후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 일층 강화, 알곡생산 비약적으로 장성
- 전국청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랐다
- 정치용어해설 : 새시대 농촌혁명
- 패망 80년에 보는 일본의 침로
- 경제협력과 무역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움직임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