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자멸행위
5月 15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5월 1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조일적대관계가 매우 위험한 계선에 이르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최근 일본해상《자위대》와 보안청이 도꾜 하네다앞바다에서 대규모무력을 동원하여 종합훈련을 벌렸다. 여기에는 함정 48척과 항공기 20대 등이 참가하여 여러가지 비행훈련과 그 무슨 《이상한 배》들을 추적, 포착하고 타격하는 위험천만한 전쟁도박놀음을 감행하였다. 더우기 주목을 끈것은 일본수상 아소가 이번 종합훈련에 참가한 대원들을 사열하고 그들의 훈련전과정을 지켜본것이다. 그는 사열식에서 해상《자위대》와 보안청이 《안전》하고 《편안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자기 직무수행에 성실할데 대하여 떠들어댔다.
알려진바와 같이 일본은 미국이 강권으로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문제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상정시키고 구속력도 없는 《의장성명》을 조작하는 범죄적책동에 적극 가담하였으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를 실동에 옮기기 위해 미쳐날뛰고있다. 지어 일본반동들은 그 누구에 대한 《선제공격》론을 계속 제창하고있다. 이러한 때에 일본해상《자위대》와 보안청이 광란적인 종합훈련을 벌린것은 매우 주목되는 사태로서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위성발사에 대한 《요격작전》을 구실로 《이지스》함선들을 조선동해상에 전개하는 등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재침실동훈련을 포괄적인 범위에서 종합적으로 벌린 일본《자위대》가 이번에 또다시 이른바 《안전》의 미명하에 종합훈련을 벌린것은 그의 련속이고 재현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일관계/朝日関係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