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스스로 화를 청하는 호전적망동
5月 27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5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미국이 심상치 않은 반공화국군사적움직임을 보이고있다.
미호전세력은 우리를 겨냥한 30기의 지상요격미싸일배비를 끝내고 일본과 괌도에 최신예전투기 《F-22》 2개 비행대대를 전진배치하려 하고있다. 미국은 이달중으로 일본 오끼나와의 가데나미공군기지와 괌도의 앤더슨공군기지에 《F-22》스텔스전투기를 각각 12대씩 전진배치하기로 결정하고 이동전개움직임을 서두르고있다.
미국이 올해초 아시아태평양지역에 《F-22》전투기들을 전진배치하였다가 철수시킨 후 한달도 못되여 또다시 오끼나와와 괌도에 전진배치하기로 한것은 간과할수 없는 매우 위험한 군사적조치이다.
《F-22》기는 일명 《미래의 전투기》로 불리우고있는 최첨단전투기이다. 이 전투기의 작전반경은 최대 3 000㎞로서 오끼나와에서 리륙한 후 30분내에 우리 나라의 종심에 도달하며 1시간내에 공화국북반부전지역에서 작전임무를 수행할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고있다고 한다.
일본과 괌도에 대한 미제의 《F-22》전투기전진배비책동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군사적통제를 실현하려는 미국의 검은 속심과 위험한 기도를 그대로 보여준다.
《21세기는 아시아태평양의 세기》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이곳을 타고앉아야 세계를 지배할수 있다고 보는 미국의 사고관점과 야망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 일군의 필수적인 자질 민감성, 주동성, 창발성
- 뒤일을 감당할수 없는 지질맞은 선택은 화난만 불러올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장 담화-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