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천리마대고조시기의 투쟁기풍과 오늘의 총공격전
6月 1st,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5월 3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온 나라에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150일전투가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지금 우리 당은 전체 인민이 천리마대고조시기처럼 살며 일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천리마대고조시기에 높이 발휘된 영웅적투쟁기풍은 강성대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따라배워야 할 귀감으로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전후 재더미우에서 천리마대고조를 일으킨 영웅적투쟁기풍은 사회주의건설에서 언제나 우리 인민의 귀감으로 되고있습니다.》
1950년대는 우리 조국력사에서 혁명적대고조의 시원이 열린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시기였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천리마를 탄 기세로 달리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결사의 투쟁을 벌리였다. 당의 로선과 정책에 대한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과 우리 조국을 존엄높고 번영하는 사회주의나라로 빛내이려는 불타는 애국의 열정, 그 어떤 난관도 자체의 힘으로 용감무쌍하게 뚫고나가는 백절불굴의 투쟁기풍이 이 시기에 높이 발휘되였다. 전체 인민의 영웅적투쟁으로 하여 천리마시대의 서사시가 펼쳐지게 되였고 우리 조국은 짧은 력사적기간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솟구쳐오르게 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세상에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전위거리 준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의 격정의 분출-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 총련소식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