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살인마들의 히스테리적인 발작증

2009년 5월 30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남조선의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우보수패당들의 반공화국대결망동이 도수를 넘고있다.

28일 《한나라당》 최고위원 공성진이라는자는 그 무슨 위원회라는데서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를 걸고들면서 《북이 조전을 보내는 동시에 핵시험과 미싸일발사를 하는 상식적으로 가늠할수 없는 행태를 보이고있다.》느니, 《고인의 마지막길에 또다른 충격파가 없기를 바란다.》느니 하는 심히 도발적인 망언을 늘어놓았다. 《한나라당》의 어중이떠중이들도 그에 맞장구를 치며 《최소한의 례의도 없다.》느니, 《초상난 집에 불지른 격》이니 하는 악담질을 늘어놓으며 우리를 감히 비방중상해나섰다.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의 요구에 따라 진행된 우리의 핵시험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책동에 대처하여 자위적핵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된것으로서 남조선내부의 정치정세, 특히 이번에 발생한 불상사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

남조선에서 전직 《대통령》이였던 로무현이 불상사로 사망한데 대해 말한다면 우리는 같은 동족으로서 가슴아파하며 심심한 애도를 표하고있다.

《한나라당》패거리들이 조상전래의 미풍량속을 귀중히 여기며 슬픔을 같이하고있는데 대해 사의는 표하지 못할망정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들며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해나섰으니 천하에 이런 패륜아들이 세상 또 어디 있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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