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부당한 이중행동기준의 발로
6月 3rd,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6월 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미국은 두개의 자막대기를 가지고 국제문제들을 저들의 구미에 맞게 처리하는데 이골이 난 나라이다. 그렇게 말할수 있는 근거는 얼마든지 있다.
핵문제 하나만을 놓고보자.
얼마전 미국의 한 세계평론기자는 《이스라엘의 핵무기문제에 대하여 말한다면》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인터네트에 실었다. 그 내용의 요점은 미국대통령 오바마가 《핵군축》을 제창하면서도 수백개의 핵무기를 보유하고있는 이스라엘에 대하여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으며 이스라엘의 핵무기보유를 인정하는것조차 거절하고있다는것이다. 말하자면 미국이 핵문제에서 극심한 이중기준정책을 실시하고있다는것이다.
옳은 비판이다.
미국은 현실적으로 핵문제에서 불공정한 이중기준을 적용하고있다. 미국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의 합법적인 평화적핵활동까지 걸고들면서 함부로 《핵범인》의 감투를 씌우고있다. 우리 나라와 이란에 대한 미국의 이중기준적용이 그 대표적증거이다. 이에 대해서는 세계가 잘 알고있으므로 구태여 설명하려 하지 않는다.
미국은 저들에게 고분거리고 추종하는 나라와 세력들의 핵문제에 대해서는 눈감아주며 입을 다물고있다. 이스라엘의 핵무장화책동에 대한 미국의 태도가 바로 그렇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 온 나라 농촌이 집단적혁신으로 들끓게 하자
-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군대를 키운 위대한 손길
- 신념의 강자만이 인생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