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전쟁광신자들은 파멸을 면할수 없다
3月 16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3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조선반도에 바야흐로 전쟁의 불길이 치솟아오를수 있는 일촉즉발의 긴장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금 미제와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은 침략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리고있다. 여기에는 남조선과 해외주둔 2만 6 000여명의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 군단, 함대사령부, 비행단급부대들을 비롯한 수십만명의 방대한 병력, 4척의 이지스순양함, 7척의 구축함, 핵잠수함들로 구성된 미해군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와 《스테니스》호타격집단들이 투입되고있다.
남조선과 그 주변의 미제침략군무력은 부산스럽게 움직이며 전쟁광기를 부리고있다. 미제는 본토로부터 《F-16》전투폭격기 12대와 400여명의 공군병력을 계획보다 앞당겨 남조선의 수원공군기지에 끌어들였으며 해외기지로부터 전투폭격기, 추격습격기, 전자장애기, 공중급유기를 비롯한 각종 비행기 수십대를 오산, 군산공군기지들에 이동전개시켰다. 괌도를 비롯한 조선반도주변에 《B-52H》, 《B-2A》전략폭격기들과 《F-22A》최신예전투폭격기들을 전개시킨데 이어 즉시전투동원태세에 진입시켰다.
미제와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은 이번 합동군사연습기간도 지난해보다 2배이상 늘이였다. 투입되는 침략무력에 있어서나 연습기간에 있어서 이번 전쟁연습은 력사상 류례없는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혁명령도사를 긍지높이 펼친다
- 자기 단위에 깃들어있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가슴깊이 새기고있다. -신의주화장품공장에서-
- 위대한 강국인민이 대대손손 높이 울려갈 애국의 노래 -온 나라 어디서나 열창하는 새 명곡들의 심오한 사상예술성과 비상한 감화력을 두고-
- 새로 나온 조선의 노래《우리는 조선사람》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 국가의 최강경대응을 주문한자들은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 わが国家の最強硬対応を注文した連中は凄絶な代償を払うようになるであろう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위대한 사상강국 조선의 힘은 무궁강대하다
- 락원포에 부흥의 새 아침이 동터온다 -우리 당이 펼친 지방중흥의 시대와 더불어 눈부신 래일을 마중가는 락원군을 찾아서-
- 참된 충신은 어떤 사람인가
-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안정을 위협하는 화근
- 쇠퇴되는 서방주도의 국제질서, 높아가는 다극화지향
- 썩고 병든 자본주의사회
- 사설 : 사회주의대지에 새겨진 성스러운 애국의 력사를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 땅의 새 력사를 펼쳐준 위대한 사변 -토지개혁법령이 발포되던 잊지 못할 나날을 더듬으며-
- 오늘도 울려오는 메아리 이 땅을 목숨걸고 지키라!
- 언제 깨질지 모르는 가자지대의 정화
-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의 첫 실체들을 보며 일군들은 무엇을 깨닫고 무엇을 되새겨야 하는가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미전략자산들의 항시적인 출몰은 우리의 자위적 핵전쟁억제력강화의 절박성을 확인시켜준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미국정보장사군들의 불법무도한 저작권침해행위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조선민주법률가협회 대변인담화-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