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체질화된 악습이 발작한다
3月 27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3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보도된바와 같이 얼마전 우리 공화국은 우주에 대한 평화적인 연구와 개발을 목적으로 국제우주조약들에 가입하였다. 한편 시험통신위성 《광명성2호》를 우주공간에 띄우기 위한 준비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국제기구들에 비행기와 선박들의 항행안전에 필요한 자료들을 통보하였다. 우리의 이러한 조치들은 평화적인 우주과학연구를 다그치며 위성발사와 관련하여 신뢰와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당한 합법적조치이다.
그런데 지금 이것을 놓고 남조선의 리명박일당이 불맞은 승냥이처럼 날뛰고있다. 반역패당은 그 무슨 《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고 우리의 위성발사에 대해 《미싸일발사》라고 생떼를 쓰면서 그 《중단》을 요구해나섰는가 하면 《국제공조를 통한 단호한 대처》니, 《제재》니 하고 떠들어대고있다.
리명박패당이 동족이 하는 일이라면 덮어놓고 악의로 대하며 대결광기를 부리는것은 체질적인 동족대결의식의 발로로서 고약스럽기 짝이 없다. 그들이 우리가 위성을 발사하려 한다는데 대해 명백히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터무니없이 《미싸일발사》로 걸고들면서 대결소동에 미쳐날뛰는것은 북남대결기도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평화적인 우주과학연구의 합법성도 외면하고 무작정 시비하고 모함하는 시정배로서의 저들의 본색을 드러냈을뿐이다. 원래 미친개에게는 몽둥이만 보인다고 대결과 전쟁에 환장한자들이기에 위성도 미싸일이라고 우겨대는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 일군의 필수적인 자질 민감성, 주동성, 창발성
- 뒤일을 감당할수 없는 지질맞은 선택은 화난만 불러올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장 담화-
- 国防省の軍事対外事業局長が談話発表
-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건설성과 련일 확대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보기 드문 기쁜 날
- 전당이 학습을 장려하고 학습기풍이 당풍으로 되게 하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