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을 끄는 정치정세변화
4月 1st,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3월 3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까리브지역에 또 하나의 좌익정권이 출현하게 되였다.
지난 15일 엘쌀바도르대통령선거에서 마우리씨오 푸네스가 새대통령으로 당선되였다. 그는 좌익정당인 파라분도 마르띠민족해방전선출신이다. 이것은 1821년에 엘쌀바도르가 독립한 이후 이 나라 정치무대에서 좌익세력이 처음으로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하여 권력을 쥐게 된 일대 사변이라고 외신들은 전하고있다.
엘쌀바도르는 중앙아메리카의 중부에 있는 작은 나라이다.
이 나라에 엘쌀바도르인민들속에서 애국자로 사랑을 받던 파라분도 마르띠의 명칭을 단 무장조직이 출현한것은 1980년대부터 1990년대초까지 있은 국내전쟁때이다.
당시 미국은 이 나라를 저들의 《유흥의 뒤동산》이라고 하면서 품들여 길들인 주구들을 내세워 친미독재정권을 세워놓고 지배해왔다. 그들의 적극적인 지지비호를 받으며 국가권력을 틀어쥔 친미독재세력들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인민들에 대한 가혹한 파쑈독재통치를 실시하였다. 그리하여 수백년동안 제국주의식민지통치하에서 짓눌려 살아오던 엘쌀바도르인민은 또다시 제국주의세력과 결탁된 반동지배층의 압제의 멍에를 걸머지지 않으면 안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건조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정평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신형반항공미싸일시험발사 진행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담화발표
- 길주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대경사를 맞이한 길주군인민들을 축하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련이은 대경사로 어디서나 들끓는다 각 도특파기자들이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복받은 고장 인민들의 격동된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