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위대한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주체98(2009)년 4월 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기상이 세차게 약동하는 조국강산에 뜻깊은 4월이 왔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이 다가오고있는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의 부름따라 모든 전선에서 일대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 위대한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맹세를 더욱 굳게 다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평생 우리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조국의 번영과 부강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를 다 바쳐오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시고 우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의 위인의 년대기로 빛나고있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시고 애국의 넋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부강조국건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새 사회건설의 초행길에서 건국의 첫삽을 뜨신분도 위대한 수령님이시고 가렬한 전화의 나날 복구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신분도 어버이수령님이시며 벽돌 한장 성한것이 없던 페허우에 천리마대고조의 장엄한 새시대를 열어놓으신분도 우리 수령님이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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