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랭전식사고방식의 발로

주체98(2009)년 4월 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미국의 현 집권자는 대통령취임연설에서 자기의 대외정책구상에 대해 《미국은 평화와 존엄을 추구하는 모든 나라와 이 세상의 모든 남녀로소의 벗으로 될것이다.》라고 묘사하였다.

이를테면 무모한 《반테로전》으로 세계를 커다란 공포와 전쟁의 도가니속에 몰아넣은 선임대통령 부쉬의 일방주의와 결별함으로써 미국의 새 모습을 세계앞에 보여주겠다는것이다. 사람들은 그의 연설을 들으며 지구상에서 국제적안정을 파괴하고 인류를 위협하는 미국의 일방주의적인 강권정책이 더는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랐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공통된 의사와 요구를 반영하고있는 이 념원은 새 미행정부발족후 불과 얼마 안되여 벌써부터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고있다.

최근 미호전세력이 새 행정부발족후 처음으로 하와이의 카와이섬에 있는 기지에서 미싸일요격시험을 단행하였다. 미국방성 미싸일방위국이 이에 대해 밝혔다. 그에 의하면 미싸일을 요격하는데 2기의 요격미싸일이 발사되였다. 미군이 한개의 목표물을 요격하기 위해 미싸일 2기를 발사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그들이 이번에 시험한 요격미싸일체계는 단거리 및 중거리미싸일을 마지막비행단계시 대기권밖이나 혹은 대기권안에서 요격하게 되여있는 미싸일방위체계라고 한다.

미국의 이번 미싸일요격시험은 그들이 침략적목적밑에 《방위》의 외피를 씌운 미싸일체계, 전략무력강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는것을 립증해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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