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허튼 꿈을 버려야 한다

주체98(2009)년 1월 1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일본반동들이 집요하게 군사적해외팽창야망을 추구하고있다.

《방위계획대강》개정문제를 놓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최근 일본 NHK방송은 정부가 변화된 주변정세에 대처한다고 하면서 현재의 《방위계획대강》을 올해말까지 개정할것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전하였다. 《방위계획대강》개정에서는 륙해공《자위대》가 앞으로 보유해야 할 부대의 규모와 호위함과 전투기대수 등의 목표를 설정하며 탄도미싸일발사를 감시하는 조기경계위성도입의 여부도 검토할것이라고 한다. 그를 위해 올해 1월중에 그 무슨 전문가회의를 설치하여 검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매우 위험한 움직임이 아닐수 없다.

《방위계획대강》은 일본이 군사대국의 지위를 획득하고 《자위대》무력을 세계일류급무력으로 만들어 저들의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할수 있는 군사전략적, 전술적문제들을 명문화하는 해외침략문서, 군사계획문건이다. 이 《대강》은 1976년에 처음으로 책정발표된 후 여러차례에 걸쳐 개정되여왔다. 이것은 일본의 해외침략무력강화와 군사대국화책동이 엄중한 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비유하여 말한다면 일본이 《자위대》무력을 해외침략을 위한 도약대우에 올려세운 상태이다.

최근 일본반동들은 해상《자위대》의 인디아양파견기간을 올해 7월 15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여기에 3억 4 600만¥의 자금을 탕진하기로 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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