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친미사대에 환장한 역적배
주체98(2009)년 1월 2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리명박패당이 친미사대매국행위에 갈수록 극성을 부리고있다.
그들이 올해부터 적용될 남조선미국《방위비분담특별협정문》에 정식 서명한것만 봐도 그렇다. 2013년까지 적용되게 되는 이번 《협정》으로 남조선은 7 600억원이라는 막대한 돈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에게 섬겨바칠 법적의무를 또다시 걸머지게 되였다. 이로써 상전과 주구사이의 예속적이며 불평등한관계가 다시금 부각되게 되였다. 그런데도 괴뢰당국자들은 《보다 합리적이고 안정적인<방위비>분담》이니, 남조선미국《동맹강화》에 《기여》니 뭐니 하고 떠들며 미국상전에게 발라맞추는 추태를 부리고있다.
침략군에게 남조선인민들의 혈세를 더 많이 짜내여 섬겨바칠것을 언약한 매국문서에 도장을 찍고도 수치를 느낄줄 모르는 리명박일당이야말로 사대매국에 이골이 난 특등역적무리가 아닐수 없다. 괴뢰들이 미국과 《방위비분담특별협정문》에 서둘러 서명한것은 인민들의 혈세를 침략군의 전쟁비용으로 쏟아붓고 동족을 반대하는 침략《동맹》과 정치군사적결탁을 더욱 강화하려는 범죄적기도의 발로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은 비법적이고 강도적인것으로서 미국으로부터 억만금의 돈을 받는다고 해도 우리 민족은 추호도 허용할수 없는것이다. 그런데 리명박일당은 미제침략군의 남조선철수를 요구하는 우리 민족의 한결같은 요구를 무시하고 도리여 《유지비》라는 명목으로 거액의 돈을 섬겨바치면서까지 침략군의 영구강점을 애걸하고있으니 세상에 이런 극악한 매국노들이 어디 또 있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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