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12月 23rd, 2013 | Author: arirang
최근 남조선에서 괴뢰패당의 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는 철도로동자들의 총파업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다.
지난 9일 서울과 부산,대전 등 5개 지역에서 동시에 파업투쟁에 궐기한 철도로동자들은 14일 서울역광장에서 2만여명이 참가한 규탄결의집회를 열고 《총력투쟁으로 철도민영화 저지하자!》,《정부와 끝까지 대결하자!》는 구호를 웨치면서 철도를 민영화하여 외국독점자본과 매판자본의 배를 불리워주려는 박근혜패당의 반인민적정책에 항거해나섰다.
남조선의 민주로총은 일제히 련대파업에 돌입하였고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과 1 28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이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범국민집회와 초불집회를 련이어 개최하고있으며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수십개 대학의 대학생들과 수십만명의 일반시민들 지어 고등학교학생들까지 로동자들의 투쟁에 합류해나서고있다.
괴뢰보수집권패당의 불법선거와 극악한 《유신》독재의 부활책동,기만적인 선거공약으로 각계층속에서 환멸과 분노의 웨침이 높아가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벌어지고있는 철도로동자들의 대규모파업으로 박근혜패당의 통치기반은 밑뿌리채 뒤흔들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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