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미국이 조선반도에 침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있다.
미국은 우리의 자위적인 수소탄시험과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걸고들며 리성을 잃고 《제재》광기를 부리다 못해 조선반도를 전쟁의 란무장으로 만들려 하고있다.
3월 7일부터 시작되는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에는 2만 7 000여명의 미군과 30만여명의 남조선괴뢰군병력 그리고 핵동력잠수함 《노스캐롤라이너》호와 《F-22A》스텔스전투폭격기를 비롯한 각종 전략자산들이 동원된다고 한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국이 옹근 한차례의 전쟁을 치를수 있는 방대한 무력이 참가하는 이번 합동군사연습에서 그 무슨 《참수작전》과 《족집게식타격》의 현실성을 검토하겠다고 공공연히 떠들어대고있는것이다.
이것은 미국이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이번에 벌려놓는 합동군사연습이 지난 시기 상투적으로 써먹던 《년례적》이니,《방어적》이니 하는따위의 간판마저 집어던지고 침략적성격을 로골적으로 드러낸 위험천만한 전쟁행위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위험도수를 최대로 높이면서 침략전쟁의 불을 지르려고 미쳐날뛰고있는데 대하여 우리는 절대로 수수방관할수 없다.
불은 불로 다스리고 핵에는 핵으로 맞서야 한다는것이 우리의 드팀없는 신념이며 의지이다.
우리에게는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인 미국의 항시적인 핵위협과 전쟁도발책동을 물리치고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는 유일한 방도는 핵무력강화에 의한 힘의 균형을 이룩하는것뿐이라는 결단밑에 억척같이 다져온 무진막강한 핵억제력이 있다.
우리는 임의의 시각,임의의 장소에서 미국땅덩어리를 마음대로 두들겨팰수 있는 최첨단공격수단들을 가지고있으며 강위력한 주체탄,통일탄을 쏠수 있는 로동당시대의 주체무기들을 부단히 개발완성하여 실전배비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2일회의 진행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무조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하시였다
-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의 표시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
- 정치용어해설 : 당생활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7차대회와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제6차총회 진행
- 하나의 중국원칙을 준수할것을 미국에 요구
- 제국주의자들의 교활한 침략수법 《유연한 전쟁》
- 령토강탈을 노린 집요한 정착촌확장책동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 소집
- 조선로동당의 모든 명예와 긍지는 인민의 무궁한 복리에 있다
-
강철의 신념과 의지로 빛나는 위대한 한생 주체조선의 백승의 력사에 어린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자욱을 되새기며 - 정치용어해설 : 당의 령도적기능
- 내부론난을 초래하는 유럽의 로씨야자산강탈시도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에게 조전을 보내시고 로씨야련방대사관에 위문을 표하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로씨야련방 외무상에게 조전을 보내였다
- 오늘의 전인민적총진군에서 로동당원의 혁명적본분을 다하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우리 당만이 내릴수 있는 대용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