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전쟁미치광이들의 어리석은 광란
조선반도에 또다시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가 조성되였다.년초부터 날과 달을 이어오며 그칠새없이 감행된 내외호전광들의 반공화국전쟁책동은 7일부터 감행되는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으로 최절정에 이르게 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와 합법적인 위성발사를 걸고들며 날강도적인 《제재결의》를 조작해낸데 이어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사상 최대규모로 감행해나서는것은 가뜩이나 팽팽한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위험천만한 폭발국면에로 걷잡을수 없이 떠밀고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무분별해지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반공화국도발책동은 내외의 강력한 규탄을 자아내고있다.지금 우리 겨레와 세계 진보적인류는 북침에 환장하여 리성잃고 날뛰는 전쟁미치광이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증오심을 금치 못하고있다.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동북아시아지역의 안정을 엄중히 유린하고 핵전쟁위험을 극도로 고조시키는 모험적망동이다.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보장하고 전쟁위험을 제거하자면 무엇보다도 남조선괴뢰들이 미국과 함께 감행하는 온갖 군사적도발과 침략책동을 중지하여야 한다.
오랜 세월 항시적인 전쟁위협속에 시달려온 우리 겨레는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와 안정이 깃들기를 절절히 바라고있다.그러나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북침야망에 사로잡혀 해마다 각종 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림으로써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위협하고 정세를 바싹 긴장시키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이번에 벌려놓는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은 단순한 훈련이 아니라 제2의 조선전쟁,핵전쟁발발의 위험을 배태하고있는 시한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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