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평화는 겨레의 단합된 투쟁으로
남조선에서 동족압살야망에 환장이 되여 외세와 함께 북침전쟁도발에 미쳐날뛰고있는 괴뢰패당을 규탄하는 기운이 날로 고조되고있다.
《전쟁반대,박근혜〈정권〉 퇴진하라》,《핵전쟁위기를 부르는 북침전쟁연습 당장 중단하라!》,《평화를 위하여 남조선미국〈동맹〉을 해체하라!》…
서울의 미국대사관앞에서,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부앞에서,청와대와 괴뢰국방부앞에서 그리고 반《정부》투쟁이 벌어지는 남조선도처에서 이런 분노의 웨침이 계속 터져나오고있다.
얼마전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련대 성원들은 미국대사관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군사적긴장과 전쟁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있는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을 강력히 단죄규탄하였다.그들은 미국이 모험적인 북침선제공격개념이 반영된 작전계획에 따라 최대규모의 무력을 동원하여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강행에 나선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의 전쟁전야에 처해있다고 격분을 터뜨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종미사대와 굴종에 환장한 박근혜《정권》은 미국에 분별없이 추종하며 또다시 지난해의 8월사태를 재현시키고있다고 폭로하면서 그들은 괴뢰당국이 어리석게도 미국과 공조하며 북침전쟁의 길로 계속 줄달음친다면 온 민족의 규탄속에 파멸적운명을 피할수 없을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이날 파쑈경찰들이 달려들어 폭압을 가하고 체포소동까지 벌리였지만 그들은 조금도 물러서지 않았다.이 단체 성원들은 《북침핵전쟁,세균전연습 중단하고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북침합동군사연습 당장 중단하라》 등의 구호판들을 들고 반미함성을 터치며 완강히 맞서싸웠다.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주로동자전국회의,참여련대,진보련대,청년련대,대학생련합 등 각계층 단체들도 미국의 전쟁도발소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괴뢰당국이 침략적인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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