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전쟁의 재앙을 불러오는 화근
남조선에서 박두한 괴뢰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이 매우 부산스럽다.당내의 권력주도권쟁탈을 노리고 친박계와 비박계가 진흙탕싸움을 하는것도 꼴불견이지만 민심을 기만하는 각종 공약들을 오물처럼 쏟아내는 뻔뻔스러운 망동은 더욱 역스럽다.
문제는 초록은 동색이라고 친박계이든 비박계이든 북남대결광기에서는 다 같고같은 전쟁미치광이들이라는 사실이다.이와 관련하여 남조선항간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득세하면 전쟁이 일어난다.》는 소문이 나돌고있다.우연한것이 아니다.
남조선에서 리승만역도의 《자유당》으로부터 《유신》독재자의 《민주공화당》과 그뒤를 이은 《5,6공》독재자들의 《민정당》,《민자당》 그리고 《신한국당》,《한나라당》에 이르기까지 《새누리당》의 전신들은 모두가 동족대결에 환장해 날뛰면서 북침전쟁을 부르짖은 극악한 매국역적들의 소굴,전쟁당이였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아랑곳없이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일으키고 외세의 《두개 조선》조작책동에 편승하여 민족분렬의 장벽을 높이 쌓은것도 《새누리당》의 조상들이며 《전쟁불사》나발을 서슴없이 불어대며 외세와의 《동맹》강화와 북침전쟁공조에 박차를 가하여 조선반도에서 항시적인 핵전쟁위험을 조성한 장본인도 바로 그자들이다.
최근 《새누리당》패거리들이 앞장에서 꾸며낸 《북인권법》은 대결광신자,호전광들이 득실거리는 이 전쟁당의 정체를 뚜렷이 보여주었다.
괴뢰보수패당에게 있어서 《북인권법》조작의 궁극적목적은 우리 공화국을 해치자는것이다.《북인권기록보존소》설치와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를 지원하는 《북인권재단》설립 등을 골자로 하는 이 악법의 내용도 그것을 실증해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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